비핵화·평화 현실 되어가...평화 패럴림픽
게시일
2018.03.13.
조회수
643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52)
담당자
한채현
(아나운서)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 패럴림픽 개회식과 사전 리셉션, IPC 집행위원 소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며, 평창 패럴림픽이 평화 패럴림픽이 되도록 계속 성원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2018 평창패럴림픽을 위해 방한한 각국 귀빈들을 환영하는 자리.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 단일팀으로 시작된 작은 평화가 눈덩이처럼 빠르게 커져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남북은 4월 말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고 오늘 트럼프 대통령은 5월 안에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박성욱 기자)
-문 대통령은 모든 것이 평화를 바라는 세계인들의 마음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평화 올림픽에 이어 평화 패럴림픽의 메시지가 또 다시 울려 퍼질 것이라며 계속 성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평창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완전히 하나로 어울리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등급분류 제로 정책으로 가장 투명하고 공정한 패럴림픽이 될 것이고 최적의 교통과 환경, 시설을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30년 전 서울패럴림픽이 장애에 대한 인식을 크게 바꿔놓았듯, 이번 대회를 통해 구별 없이 어울려 사는 대한민국으로 한걸음 더 다가서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문 대통령 부부가 패럴림픽 개회식 뿐 아니라 폐회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며 특히 김여사는 패럴림픽 기간 가능한 모든 경기를 참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청와대 직원들도 업무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패럴림픽 경기를 참관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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