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에서도 문화올림픽 즐기세요
게시일
2018.03.08.
조회수
592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52)
담당자
한채현
(아나운서)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도 문화올림픽이 이어집니다.
-장애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마련됐습니다.
-채효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채효진 기자)
-모레(8일) 저녁 개막축제를 시작으로 문화패럴림픽의 막이 오릅니다.
-지적, 자폐성장애 단원들이 모인 풍물패 땀띠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지적장애 기타리스트 김지희와 바리톤 김동규 등이 무대를 꾸밉니다.
-에반젤리 장애인 청소년 합창단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평화를 주제로 한 DMZ 아트페스타도 이어집니다.
-고성, 평창에서 장애인 예술가들이 참여한 다채로운 공연과 미술 작품이 전시됩니다.

-누적 관객 수 10만 명을 동원한 강원국제비엔날레도 패럴림픽 폐막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23개국 60여 팀의 현대미술 작품들이 평화와 상생의 올림픽 정신을 표현합니다.

-파이어 아트 페스타에선 설치미술 작품 20여점이 강릉 경포 해변을 따라 펼쳐집니다.
-강원도의 자연을 즐기는 이색 프로그램으로, 강릉 솔향수목원에선 체험형 미디어아트쇼를 선보입니다.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메밀밭, 태백광장, 별빛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패럴림픽 기간 매일 오후 3시부터 취타대와 전문공연단이 퍼레이드를 합니다.

-패럴림픽 신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끕니다.
-10일에서 17일 한류스타 장근석, 이동욱과 함께 하는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12일에서 16일 장애인 8백여 명이 모인 전국 장애인 하나 되기 문화예술 페스티벌이 축제 열기를 달굽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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