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한류·눈 어우러진 3월의 크리스마스
게시일
2018.02.26.
조회수
794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52)
담당자
한채현
(아나운서)
-평창동계올림픽이 폐막한 뒤에는 패럴림픽이 시작되는데요.
-패럴림픽 기간 강원도 평창과 강릉에서는 한류와 눈, 스포츠가 어우러지는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패럴림픽이 시작되는 3월, 강원도 평창과 강릉에서는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올림픽 이벤트로 패럴림픽 붐업과 관광객들에게 강원도만의 독특한 3월 문화관광자원을 제공합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패럴림픽 경기 관람과 한류 콘텐츠 체험을 결합하는 4가지 콘셉트로 구성됐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류스타들이 페스티벌 현장에서 국내외 관광객들과 함께 할 계획입니다.
-우선, 패럴림픽 홍보대사인 배우 장근석씨는 다음 달 10일 국내외 팬을 초대해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합니다.
-드라마 도깨비의 주인공, 배우 이동욱씨도 팬 1천여 명과 함께 '경강선 KTX 외국인 전용열차'를 타고, 강원도를 관광한 뒤 패럴림픽 경기를 관람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K-POP을 선도하는 B1A4, 비투비, 사무엘 등이 꿈의 무대를 선보이고, '스키 코리아'에 참가한 관광객들을 위해 신나는 EDM과 치맥 파티가 열립니다.

(최인규 / 용평리조트 상무이사)
-(강원도는) 드라마 한류의 본고장입니다.
-도깨비 같은 경우도 주문진, 강릉 쪽에서 드라마를 제작했습니다.
-따라서 이런 좋은 상품을 갖고 앞으로 발전시켜나간다면 외래 관광객 유치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신국진 기자)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패럴림픽 대회 기간인 다음 달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 간 열립니다.
-한국관광공사와 강원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다른 테마로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KTV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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