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기간 범죄발생 감소…끝까지 안전 올림픽
게시일
2018.02.26.
조회수
536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52)
담당자
한채현
(아나운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은 훌륭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안전과 치안 역시 금메달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개최지인 강원도의 5대 범죄 발생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9%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까지 살인과 강도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특히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국내 관광객은 물론 강원도를 찾은 외국인들도 국내 치안수준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브라니슬라프 / 슬로바키아 아이스하키 선수)
-한국은 안전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안전하다고 느끼고, 안전과 관련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최영은 기자)
-군과 안전당국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첨단 장비를 동원한 24시간 감시 작전과 범죄 예방 활동, 합동 대테러 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최지가 바다와 인접한 만큼 해상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해군 1함대 특수부대요원)
-안전한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를 적극 지원하기위해 강릉항에 전개하며 해상 대테러 작전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영은 기자)
-한편 주한미군도 올림픽 기간에 항공 정찰용 무인기를 지원해 대테러와 경비작전에 힘을 보탰습니다.
-군과 안전당국은 올림픽 뿐만 아니라 패럴림픽이 마무리 될 때까지 경계 근무 태세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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