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치어리딩 선수들 평창에 떴다
게시일
2018.02.26.
조회수
500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52)
담당자
한채현
(아나운서)
-평창올림픽에서 또 다른 볼거리가 생겼습니다.
-세계 8개 나라 국가대표 치어리더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평창을 들썩이는 화려한 치어리딩, 채효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채효진 기자)
-눈부신 미모의 네덜란드 치어리더들!
-여럿이 힘을 모아 동료를 들어 올리고, 공중에서 한쪽 다리로 균형을 잡습니다.
-남녀 혼성 스위스 팀은 완벽한 호흡으로 인간 탑을 만듭니다.
-공중 뒤구르기 등 고난도 기술도 뽐냅니다.
-묘기같은 응원을 선보인 이들은 올림픽 글로벌 치어리딩 서포터즈.
-미국, 캐나다 등 세계 8개국 국가대표 치어리딩 선수 218명이 평창을 찾았습니다.

(카이라 로완 / 캐나다 국가대표 치어리더)
-저희의 목표는 고국인 캐나다와 선수들을 대표해서 가능한 최고의 응원전을 펼치는 것입니다.
-즐겁게 응원하고 싶습니다.

(채효진 기자)
-지난해 IOC가 치어리딩을 올림픽 잠정종목으로 선정한 뒤, 조직위에서 처음 운영한 공식 서포터즈입니다.

(매트 맥도넛 / 세계치어리딩연맹(ICU) 총회 임원)
-가깝게는 2028년 LA 올림픽 등 치어리딩이 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채효진 기자)
-특히 아시아를 처음 찾는 미국 켄터키 대학 치어리딩 팀은, 전미 대회에서 22차례나 우승한 최고의 팀으로 관심을 모읍니다.
-서포터즈는 평창올림픽경기장과 시상식에서 응원을 펼치고, 폐막식 식전행사까지 화려하게 장식합니다.
-북한 응원단에 이어 전 세계 치어리더들이 평창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입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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