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미디어허브 MPC
게시일
2018.02.26.
조회수
473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52)
담당자
한채현
(아나운서)
-평창올림픽 소식을 전 세계로 전하기 위해 취재진들이 모여있는 곳, 바로 메인 프레스센터입니다.
-수많은 국내외 기자들의 취재 경쟁이 한창인데요.
-현장 분위기를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혜진 기자)
-평창올림픽 취재를 위해 모여든 전 세계 기자들의 업무 공간, 평창 메인프레스센터(MPC)입니다.
-평창올림픽이 ICT올림픽으로 불리는 만큼, MPC 안에서도 다양한 최첨단 기기와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MPC 1층 로비에서 가장 먼저 손님을 반기는 건 화려한 외양의 로봇 물고기입니다.
-안에 부착된 센서로 장애물을 감지해서 서로 부딪치지 않고 헤엄칠 수 있습니다.
-수족관 뒤로는 MPC 강원룸이 보이는데요.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기자회견과 조직위 브리핑이 열리는 곳입니다.
-조금만 더 이동하면 5G ICT존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다양한 올림픽 정보를 얻을 수 있고요.
-VR기기를 이용해 마치 실전처럼 경기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국내외 기자들의 취재 경쟁도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올림픽 경기를 모니터링하고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MPC 생활에도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우베 카이저 / 도이치 통신)
-매우 좋습니다.
-한국에서 일할 수 있어 기쁘고 재미있습니다.
-모두가 친절히 대해주고요.
-MPC에서 일하면서 가끔은 바람이 많이 불어 춥긴 하지만, 그럼에도 모든 것이 좋습니다.

(이혜진 기자)
-올림픽 현장 취재 소감을 가감 없이 전하기도 했습니다.

(게오르그 프레즐 / 독일 크로넨신문)
-매우 춥고 바람이 많이 불고 있지만, (올림픽) 경기는 순조롭게 시작됐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독일) 관중이 많지 않아 찍기 좋은 사진이 부족한 점은 아쉽습니다.

(이혜진 기자)
-MPC 안에서 언론 취재를 지원하는 국내외 자원봉사자들도 올림픽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자부심에 차있습니다.

(이오넛 소레아 / 루마니아 자원봉사자)
-전 세계 기자들이 모인 MPC에서 기자들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굉장히 중대한 일 앞에 서 있는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이혜진 기자)
-24시간 가동하며 올림픽 소식을 가장 발 빠르게 전할 평창의 중심.
-전 세계 미디어의 총성 없는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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