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혁신으로 삶의 질 개선
게시일
2018.01.30.
조회수
641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52)
담당자
한채현
(아나운서)
-정부 업무보고 마지막 날인 오늘,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의 합동 업무보고가 진행됐습니다.
-이혜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이혜진 기자)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는 '교육·문화 혁신'을 주제로 '사람'을 공통 키워드로 삼았습니다.

(박춘란 / 교육부 차관)
-교육과 문화는 국민 삶의 질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입니다.
-정책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어느 부처의 업무보다 중요한 만큼 혁신의 성과를 가시화하고...

(이혜진 기자)
-교육부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체제를 혁신합니다.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키우는 고교학점제와 자유학년제를 도입하고, 일반고와 외고, 자사고 등의 고입 동시 실시, 학생부전형 공정성 강화를 통해 대입 공정성 우려도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취약계층의 교육기회도 보장합니다.
-어린이집 누리과정을 국고로 지원하고, 고교무상교육 도입을 준비하는 동시에 반값 등록금 수혜자를 늘리는 등 유아부터 대학생까지 교육비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인의 공정한 활동과 최소한의 생활 안전망을 보장하기 위한 기반 시설을 구축합니다.
-1천 550억 원 규모 펀드를 조성하는 등 문화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또 올해를 '책의 해'로 선포하고, 서점을 복합문화시설로 만드는 법적 근거를 마련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국민이 중심 되는 방송통신' 환경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방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오보와 가짜뉴스에 체계적으로 대응합니다.
-시장 내 불공정한 갑을 관계를 해소하고 국내외 인터넷 사업자 간 역차별을 개선해 상생환경을 조성합니다.
-이와 함께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개인·위치정보 활용환경을 마련하고, 영향력이 큰 정책은 함께 논의하는 국민숙의제와 정책참여단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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