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미술관으로 거듭나다…인천공항 T2 전시작 눈길
게시일
2018.01.24.
조회수
546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52)
담당자
한채현
(아나운서)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는, 다양한 미술 작품 전시로도 눈길을 끌었다고 하는데요.
-이혜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이혜진 기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입니다.
-공중에 매달린 대형 설치미술품이 손님을 반깁니다.
-조형물의 느린 움직임으로 표현한 우주.
-프랑스 현대미술의 거장, 자비에 베이앙의 '그레이트 모빌'입니다.
-3층 중앙홀로 가면 천장에 떠 있는 한글 자음과 모음 1000개로 구성된 설치미술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단순히 출입국을 위해 스쳐 가는 터미널이 아닌, 복합 문화예술 공간을 표방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풍경입니다.
-국내외 유명 예술가의 작품 16점을 배치해 누구나 머물고 싶은 공항을 구현했습니다.
-미술관에 온 듯한 첫인상으로 '예술 공항'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전략입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앞으로 공항 내 기획전을 준비하고 전시 작품 수도 늘려 국내외 여행객 누구나 '다시 오고 싶은 공항'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회원 방문통계

통계보기

전체댓글(0) 별점 평가 및 댓글 달기를 하시려면 들어가기(로그인) 해 주세요.

  • 비방 · 욕설, 음란한 표현, 상업적인 광고, 동일한 내용 반복 게시, 특정인의 개인정보 유출 등의 내용은 게시자에게 통보하지 않고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 및 자료 등에 대한 문의는 각 담당 부서에 문의하시거나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질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