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기업 후원 감사…올림픽 성원 당부
게시일
2018.01.15.
조회수
501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52)
담당자
한채현
(아나운서)
-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열기 위해서는, 기업들의 후원이 중요합니다.
-평창올림픽의 기업 후원금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면서 정부가 후원 기업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대한 국내 후원과 기부 금액은 지난해 11월 1조 원을 넘었습니다.
-당초 목표한 9천 400억 원을 훌쩍 넘긴 성과로 삼성과 현대자동차 sk, kt 등 국내 대기업들이 대다수 참여했습니다.
-조직위는 현재 추진 중인 계약까지 마무리하면 후원사는 80곳을 넘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소치 동계올림픽 44곳, 벤쿠버 동계올림픽 56곳을 넘는 기업들의 후원 기록입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자리에서 후원 기업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낙연 / 국무총리)
-동계올림픽 역사상 가장 많은 후원사를 이미 확보했습니다.
-이것만 해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은 거의 예약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신국진 기자)
-경제계는 올림픽 유치부터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왔습니다.
-기업 차원의 전략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했고, 기업인 개인의 유무형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올림픽 유치를 호소했습니다.
-또한, 고가의 장비와 시설이 필요한 동계올림픽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기업들은 종목을 지정해 꾸준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 총리는 이런 점을 언급하며 경제계가 대회 마지막까지 성원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낙연 / 국무총리)
-올림픽 티켓 판매율 65%, 패럴림픽 59%, 아직은 조금 더 갈 길이 남아있지 않습니까.
-큰 부담이 안 되는 범위에서 도와주시기 바라고요.

(신국진 기자)
-한편, 이 총리는 올림픽 입장권 판매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고, 평창을 비즈니스 기회로 삼고 활용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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