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을 향해…피겨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게시일
2018.01.15.
조회수
551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52)
담당자
한채현
(아나운서)
-오늘부터 사흘동안 KB금융 코리아피겨 스케이팅 챔피언십이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립니다.
-평창올림픽 피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경기여서 관심이 뜨거운데요.
-정지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정지예 기자)
-피겨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첫날을 맞아 여자싱글 2그룹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음악에 맞춰 점프와 스텝 하나하나에 혼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에서 평창올림픽을 향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국가대표 선발의 마지막 단계인 최종 선발전답게 긴장감도 감돕니다.
-1,2차 대회 점수에 이번 경기 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여자 싱글 2장, 남자 싱글 1장의 평창행 티켓을 거머쥘 주인공이 결정됩니다.
-선수들에게 평창올림픽은 그야말로 꿈의 무대입니다.
-선수와 관중 모두 이제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윤서영 / 피겨스케이팅 선수)
-피겨 하는 동안에 (올림픽이) 가장 나가고 싶은 무대인데,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시합이라 더더욱 나가고 싶은 무대인 것 같아요.

(정지예 기자)
-여자 싱글에선 1, 2차 선발전에서 1위에 오른 최다빈 선수가 올림픽 출전을 사실상 확정 지었고, 그 뒤를 김하늘, 안소현 선수가 추격하고 있습니다.
-남자 싱글에서는 이준형, 차준환 선수가 티켓 하나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올림픽 출전이 걸려있는 중요한 대회인 만큼 ISU 심판을 초청해 공정성 있는 채점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또 이번 대회는 세계선수권 대회와 세계주니어선수권 대회 출전도 겸해 열리면서, 유영, 임은수 선수 등 피겨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선수들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평창올림픽에 출전할 피겨 국가대표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승부는 이제 시작됐습니다.

-KTV 정지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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