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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야할 길은 평화…평창올림픽은 평화의 기회
- 게시일
- 2017.09.29.
- 조회수
- 472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44-203-2052)
- 담당자
- 한채현
(아나운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재외동포들을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과 관련해 우리가 가야할 길은 평화라며 어떤 난관도 지혜롭게 헤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제11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오늘 오전, 잠실 롯데호텔.
-문재인 대통령이 고조되는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속 평화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북핵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가야할 길은 평화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우리가 가야할 길은 평화입니다.
-어려운 길이지만,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이기에 어떤 난관도 지혜롭게 헤쳐 나갈 것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 대통령은 그런 의미에서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모두가 함께 맞이하는 중요한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2002년의 한일 월드컵이 각각 동서진영의 화해와 한일관계의 미래지향적 협력을 이끌었 듯 평창 동계올림픽도 평화와 화합의 올림픽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세계가 평창 동계올림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재외동포들이 힘 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여러분들께서 세계 곳곳에서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홍보해주신다면 세계인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 대통령은 재외동포들을 위한 정책도 탄탄하게 만들어가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24시간 365일 가동되는 해외안전지킴센터를 설치해 예방할 수 있는 사건사고는 최대한 막고 예측 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초동 대응 역량을 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재외 동포 후손들의 민족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교육과 교류를 강화하고 동포사회와 대한민국의 공동 발전을 위한 노력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재외동포들을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과 관련해 우리가 가야할 길은 평화라며 어떤 난관도 지혜롭게 헤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제11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오늘 오전, 잠실 롯데호텔.
-문재인 대통령이 고조되는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속 평화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북핵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가야할 길은 평화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우리가 가야할 길은 평화입니다.
-어려운 길이지만,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이기에 어떤 난관도 지혜롭게 헤쳐 나갈 것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 대통령은 그런 의미에서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모두가 함께 맞이하는 중요한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2002년의 한일 월드컵이 각각 동서진영의 화해와 한일관계의 미래지향적 협력을 이끌었 듯 평창 동계올림픽도 평화와 화합의 올림픽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세계가 평창 동계올림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재외동포들이 힘 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여러분들께서 세계 곳곳에서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홍보해주신다면 세계인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 대통령은 재외동포들을 위한 정책도 탄탄하게 만들어가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24시간 365일 가동되는 해외안전지킴센터를 설치해 예방할 수 있는 사건사고는 최대한 막고 예측 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초동 대응 역량을 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재외 동포 후손들의 민족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교육과 교류를 강화하고 동포사회와 대한민국의 공동 발전을 위한 노력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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