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봉은사 전통문화체험관 준공식 참석
게시일
2017.07.27.
조회수
574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52)
담당자
한채현
(아나운서)
-도심 속에서 다양한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관이 문을 엽니다.
-오늘 열린 준공식에는,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도 함께 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서울 봉은사에 문을 열 불교 전통문화체험관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전통문화체험관은 사찰 음식 체험과 템플스테이, 참선, 다도 등 불교의 다양한 문화를 알리는 복합 체험관입니다.
-김정숙 여사는 봉은사 대웅전을 참배하고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며 꽃다발을 전했습니다.
-또 국민의 화합과 남북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신도들을 일일이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반야심경을 봉독하는 등 행사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아울러 김 여사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등을 만나 불교 전통문화 계승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편 준공한 체험관은 앞으로 불교신자는 물론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불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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