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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통령부터 유희왕까지…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개막
- 게시일
- 2017.07.14.
- 조회수
- 632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44-203-2052)
- 담당자
- 한채현
(아나운서)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축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16일까지 닷새 동안 진행되는데요.
-이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혜진 기자)
-어린이들의 영원한 우상, '뽀로로'부터 초등학생의 필수 아이템 '유희왕'까지.
-내로라하는 유명 캐릭터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인기 캐릭터를 직접 본 아이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형을 향해 반갑게 손을 흔들고, 잔뜩 상기된 표정으로 사진도 찍습니다.
(이보연 / 성남시 상대원동)
-인형탈이긴 해도 직접 만나고 안아볼 수 있고 생동감있게 아이가 느껴볼 수 있어서…
(이혜진 기자)
-올해로 16회째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전시회입니다.
-매년 관람객 10만 명 이상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전시장에 부스를 차린 캐릭터 업체들도 손님맞이에 분주합니다.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로 관람객의 발길을 묶습니다.
-저는 지금 행사가 한창 진행 중인 서울 코엑스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은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유희왕 캐릭터 부스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실물카드가 아니라 태블릿 PC에 깔린 앱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전시에 참여한 업체들은 이번 행사가 캐릭터 홍보와 인지도 상승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최치원 / 대원미디어 유통사업부문장)
-보다 많은 고객들한테 저희 대원미디어를 알리고 이런 자리를 빌어서 저희가 고객들과 더 가깝게…
(이혜진 기자)
-이번 캐릭터 페어의 화두는 4차 산업혁명과 캐릭터 산업의 융합입니다.
-전환점을 맞은 캐릭터 산업이 맞닥뜨리게 될 도전의 영역에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나종민 /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캐릭터 라이선싱 산업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연결되며 산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의 물결에 현장에 계신 분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그 고민은 더 깊어져가고…
(이혜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주관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오는 16일까지 5일간 열립니다.
-전시회뿐 아니라 캐릭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세미나와 다양한 사업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축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16일까지 닷새 동안 진행되는데요.
-이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혜진 기자)
-어린이들의 영원한 우상, '뽀로로'부터 초등학생의 필수 아이템 '유희왕'까지.
-내로라하는 유명 캐릭터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인기 캐릭터를 직접 본 아이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형을 향해 반갑게 손을 흔들고, 잔뜩 상기된 표정으로 사진도 찍습니다.
(이보연 / 성남시 상대원동)
-인형탈이긴 해도 직접 만나고 안아볼 수 있고 생동감있게 아이가 느껴볼 수 있어서…
(이혜진 기자)
-올해로 16회째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전시회입니다.
-매년 관람객 10만 명 이상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전시장에 부스를 차린 캐릭터 업체들도 손님맞이에 분주합니다.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로 관람객의 발길을 묶습니다.
-저는 지금 행사가 한창 진행 중인 서울 코엑스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은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유희왕 캐릭터 부스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실물카드가 아니라 태블릿 PC에 깔린 앱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전시에 참여한 업체들은 이번 행사가 캐릭터 홍보와 인지도 상승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최치원 / 대원미디어 유통사업부문장)
-보다 많은 고객들한테 저희 대원미디어를 알리고 이런 자리를 빌어서 저희가 고객들과 더 가깝게…
(이혜진 기자)
-이번 캐릭터 페어의 화두는 4차 산업혁명과 캐릭터 산업의 융합입니다.
-전환점을 맞은 캐릭터 산업이 맞닥뜨리게 될 도전의 영역에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나종민 /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캐릭터 라이선싱 산업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연결되며 산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의 물결에 현장에 계신 분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그 고민은 더 깊어져가고…
(이혜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주관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오는 16일까지 5일간 열립니다.
-전시회뿐 아니라 캐릭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세미나와 다양한 사업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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