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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주간 문화예보 (4월 4주 편)
- 게시일
- 2017.04.25.
- 조회수
- 656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44-203-2052)
- 담당자
- 한채현
(이세라 문화예보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4월 26일은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영화관과 공연장뿐 아니라 프로스포츠경기장,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 전국의 주요문화체육시설에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있으니까요.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주간 문화예보,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문화 구석구석
-전국의 문화·체육·관광 정보를 알려드리는 '문화 구석구석', 먼저 수도권입니다.
-예술의전당에서는 오페라 <나비부인>이,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에서는 연극 <가해자 탐구_부록: 사과문작성가이드>가 무대에 오릅니다.
-강원도의 축제극장 몸짓에서는 <4월 La Siesta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가 펼쳐지고, 대전시립무용단은 <덕혜(德惠)_나를 모른다 하오>를 공연합니다.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는 Rock과 함께하는 <전남모터페스티벌 2017>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리어왕, 누가 왕을 가장 사랑하는가>가 무대에 오릅니다.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울산시립무용단의 <태화연>이 펼쳐지고, 김해 문화의 전당에는 <2017 신춘음악회> 공연이 있습니다.
▶문화현장
-각 지역의 한 주간 공연, 전시, 축제, 스포츠를 살펴보는 '문화현장'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창작 판소리극 <닭들의 꿈, 날다>가 인천수봉문화회관에서 관객들과 만납니다.
-꿈을 찾아 양계장을 탈출한 닭들이 하늘을 날기 위해 도전하는데요.
-거친 현실에 굴하지 않고 서로를 보듬는 모습이 진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가 충남 서산시문화회관에서 펼쳐집니다.
-마술피리는 익숙한 음악과 동화 같은 스토리로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에게도 친숙하게 다가오는데요.
-가족과 함께 시공과 세대를 초월한 감성과 유쾌함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젊은 예술가들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부산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바로 <청년 예술가전(展)-미친(美親) 존재감>인데요.
-이 제목은 아름다울 美(미), 친할 親(친)을 써 ‘아름다움과 노닐다’는 뜻입니다.
-청년작가들의 실험적인 작품과 함께 아름다움을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월드뮤직그룹 '공명'과 장애인 사물놀이단 '땀띠'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입니다.
-음악으로 하나 된 두 그룹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은 26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펼쳐집니다.
▶문화산책
-국립현대미술관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수집한 작품을 한 번에 관람하면서 그 의미까지 짚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바로 미술관 신소장품들로 꾸린 <신소장품 2013-16 삼라만상 : 김환기에서 양푸둥까지>인데요.
-지금 이곳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전시중입니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은 약 8,000점, 이중 최근 4년간 수집한 작품은 932점입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그 중 100여 점을 엄선해서 이번 전시에 선보였는데요.
-근대작가에서 최근 활발하게 활동 중인 청년작가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삼라만상’, ‘일상’, ‘경계’, ‘죽림칠현’, 네 개의 주제로 되어있는데, 흥미롭고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과 작가들을 고루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전시의 제목인 삼라만상은 '온 세상, 우주 그리고 만물'을 뜻하는데요.
-출품작 중 강익중의 설치작품 '삼라만상'에서 차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기법, 소재, 재료, 주제와 같이 모든 면에서 다양성을 보여주는 현대미술을 나타내는 제목이기도 한데, 이번 전시를 통해 현대미술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4월 문화가 있는 날인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문화를 즐긴 티켓이 책으로 뚝딱 바뀌는 '도깨비책방'이 열립니다.
-3월과 4월에 본 공연과 전시, 영화관람권뿐 아니라 동네서점에서 구입한 도서 영수증까지 1만원 넘게 모으면 책으로 교환해준다고 하니까요.
-자세한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를 참고해서 꼭 문화가 있는 날 도깨비책방으로 책 선물 챙기시기 바랍니다.
-푸릇푸릇한 향기가 느껴지는 봄, 이 상쾌함을 만끽하려면 여행이 제격이겠죠?
-4월 29일에서 5월 14일까지는 봄여행주간입니다.
-전국적으로 각종 할인 행사와 여행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까 검색창에서 검색해보시고 예약하셔서 즐거운 여행을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문화예보관 이세라였습니다.
< ⓒ 문화체육관광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4월 26일은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영화관과 공연장뿐 아니라 프로스포츠경기장,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 전국의 주요문화체육시설에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있으니까요.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주간 문화예보,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문화 구석구석
-전국의 문화·체육·관광 정보를 알려드리는 '문화 구석구석', 먼저 수도권입니다.
-예술의전당에서는 오페라 <나비부인>이,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에서는 연극 <가해자 탐구_부록: 사과문작성가이드>가 무대에 오릅니다.
-강원도의 축제극장 몸짓에서는 <4월 La Siesta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가 펼쳐지고, 대전시립무용단은 <덕혜(德惠)_나를 모른다 하오>를 공연합니다.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는 Rock과 함께하는 <전남모터페스티벌 2017>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리어왕, 누가 왕을 가장 사랑하는가>가 무대에 오릅니다.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울산시립무용단의 <태화연>이 펼쳐지고, 김해 문화의 전당에는 <2017 신춘음악회> 공연이 있습니다.
▶문화현장
-각 지역의 한 주간 공연, 전시, 축제, 스포츠를 살펴보는 '문화현장'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창작 판소리극 <닭들의 꿈, 날다>가 인천수봉문화회관에서 관객들과 만납니다.
-꿈을 찾아 양계장을 탈출한 닭들이 하늘을 날기 위해 도전하는데요.
-거친 현실에 굴하지 않고 서로를 보듬는 모습이 진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가 충남 서산시문화회관에서 펼쳐집니다.
-마술피리는 익숙한 음악과 동화 같은 스토리로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에게도 친숙하게 다가오는데요.
-가족과 함께 시공과 세대를 초월한 감성과 유쾌함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젊은 예술가들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부산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바로 <청년 예술가전(展)-미친(美親) 존재감>인데요.
-이 제목은 아름다울 美(미), 친할 親(친)을 써 ‘아름다움과 노닐다’는 뜻입니다.
-청년작가들의 실험적인 작품과 함께 아름다움을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월드뮤직그룹 '공명'과 장애인 사물놀이단 '땀띠'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입니다.
-음악으로 하나 된 두 그룹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은 26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펼쳐집니다.
▶문화산책
-국립현대미술관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수집한 작품을 한 번에 관람하면서 그 의미까지 짚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바로 미술관 신소장품들로 꾸린 <신소장품 2013-16 삼라만상 : 김환기에서 양푸둥까지>인데요.
-지금 이곳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전시중입니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은 약 8,000점, 이중 최근 4년간 수집한 작품은 932점입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그 중 100여 점을 엄선해서 이번 전시에 선보였는데요.
-근대작가에서 최근 활발하게 활동 중인 청년작가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삼라만상’, ‘일상’, ‘경계’, ‘죽림칠현’, 네 개의 주제로 되어있는데, 흥미롭고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과 작가들을 고루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전시의 제목인 삼라만상은 '온 세상, 우주 그리고 만물'을 뜻하는데요.
-출품작 중 강익중의 설치작품 '삼라만상'에서 차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기법, 소재, 재료, 주제와 같이 모든 면에서 다양성을 보여주는 현대미술을 나타내는 제목이기도 한데, 이번 전시를 통해 현대미술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4월 문화가 있는 날인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문화를 즐긴 티켓이 책으로 뚝딱 바뀌는 '도깨비책방'이 열립니다.
-3월과 4월에 본 공연과 전시, 영화관람권뿐 아니라 동네서점에서 구입한 도서 영수증까지 1만원 넘게 모으면 책으로 교환해준다고 하니까요.
-자세한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를 참고해서 꼭 문화가 있는 날 도깨비책방으로 책 선물 챙기시기 바랍니다.
-푸릇푸릇한 향기가 느껴지는 봄, 이 상쾌함을 만끽하려면 여행이 제격이겠죠?
-4월 29일에서 5월 14일까지는 봄여행주간입니다.
-전국적으로 각종 할인 행사와 여행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까 검색창에서 검색해보시고 예약하셔서 즐거운 여행을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문화예보관 이세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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