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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주간 문화예보 (4월 3주 편)
- 게시일
- 2017.04.18.
- 조회수
- 762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44-203-2052)
- 담당자
- 한채현
(이세라 문화예보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연일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문화소식도 날씨처럼 맑고 포근한 소식이 가득합니다.
-그럼 주간 문화예보,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문화 구석구석
-전국의 문화·체육·관광 정보를 알려드리는 '문화 구석구석', 먼저 수도권입니다.
-예술의전당에서는 국립오페라단의 <보리스 고두노프>가 펼쳐지고, 국립극단에서는 <광주리를 이고 나가시네요, 또> 공연이 있습니다.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모닝콘서트 <르네상스 바로크 합창 이야기>가, 대전예술의전당에서는 연극 <내 아버지의 집>이 무대에 오릅니다.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화요예술무대 '공지영 북콘서트'>가 있고, 전남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는 브런치 콘서트 <음악으로 그린 그림>이 열립니다.
-어린이 국악공연 <토돌이의 모험>이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있고, 부산항 국제 여객터미널 광장에서는 <부산 울트라 청춘 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문화현장
-각 지역의 한 주간 공연, 전시, 축제, 스포츠를 살펴보는 '문화현장'입니다.
-우리 전통무예 태권도와 무용이 만나, 웅장한 스케일의 넌버벌 퍼포먼스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바로 <태권무무 달하>인데요.
-신화의 시작에서 선악의 대결, 남녀의 사랑 등 우리 문화 탄생을 주제로, 전문 무예인이 펼치는 고난도의 무예와 전통무용의 아름다운 곡선미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를 마술로 물들이는 한국 퍼포먼스 팀 '스냅(SNAP)'이 익산에 상륙합니다.
-공연 미스테리 마술쇼 <스냅>은 독창적인 마술과 그림자놀이,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신개념 마술쇼인데요.
-노련한 마술뿐 아니라 긴장감 있는 이야기의 미스터리가 살아있어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네버랜드에 살고 있는 영원한 소년, 피터팬의 이야기가 박진감 넘치는 어린이 뮤지컬로 우리 곁을 찾았습니다.
-바로 <히어로 피터팬>인데요.
-세계최초로 뮤지컬무대에 3D 효과와 홀로그램을 더해 더욱 입체적이고 신선한 무대가 펼쳐집니다.
-이번 주말에는 온 가족이 함께 동심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을 모티브로 삼은 아트서커스 <라 베리타>가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됩니다.
-공중제비, 그네, 밧줄타기, 폴 댄스, 저글링 등 서커스의 다양한 퍼포먼스들이 한 편의 예술 작품으로 승화되는데요.
-마치 살바도르 달리의 그림이 살아서 움직이는 듯한 초현실적인 서커스가 관객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합니다.
▶문화산책
-신라의 도깨비가 현대에 나타났습니다.
-시공을 초월한 도깨비와 인간의 유쾌한 소동!
-바로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공연되는 <익스트림 퍼포먼스-플라잉>인데요.
-오직 경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때는 서기 609년 신라 진평왕시대, 화랑무술대회장에 도깨비가 나타나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시간의 문을 통해 현대로 도망갑니다.
-이 도깨비를 잡기 위해 화랑까지 21세기로 넘어왔는데요.
-이들이 한 고등학교의 치어리딩 팀을 만나게 되며 좌충우돌 유쾌한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리듬체조, 기계체조, 마샬아츠, 비보잉 등 전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펼치는 눈을 사로잡는 액션 뿐 아니라 한국적 도깨비의 익살이 접목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입니다.
-넌버벌 퍼포먼스의 장점은 언어가 필요 없이 몸짓과 춤으로만 진행돼, 외국인 관객도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인데요.
-앞으로 플라잉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해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매력을 더 알려나가기를 기대해봅니다.
-이번 달 문화가 있는 날인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도깨비책방'이 열립니다.
-3월과 4월에 본 공연과 전시, 영화 관람권뿐 아니라 지역서점에서 구입한 도서의 영수증까지 1만 원 이상 모으면 한국작가의 문학서적으로 교환할 수 있다고 하니까, 잘 모아서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창밖을 바라보고 있으면 어디론가 여행이 떠나고 싶어집니다.
-때마침 4월 29일부터 5월 14일이 봄 여행주간입니다.
-전국 단위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특별 프로그램이 준비된다고 하니까 여행주간 웹페이지를 미리 검색해 여행계획도 세우고 예약도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문화예보관 이세라였습니다.
< ⓒ 문화체육관광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연일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문화소식도 날씨처럼 맑고 포근한 소식이 가득합니다.
-그럼 주간 문화예보,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문화 구석구석
-전국의 문화·체육·관광 정보를 알려드리는 '문화 구석구석', 먼저 수도권입니다.
-예술의전당에서는 국립오페라단의 <보리스 고두노프>가 펼쳐지고, 국립극단에서는 <광주리를 이고 나가시네요, 또> 공연이 있습니다.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모닝콘서트 <르네상스 바로크 합창 이야기>가, 대전예술의전당에서는 연극 <내 아버지의 집>이 무대에 오릅니다.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화요예술무대 '공지영 북콘서트'>가 있고, 전남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는 브런치 콘서트 <음악으로 그린 그림>이 열립니다.
-어린이 국악공연 <토돌이의 모험>이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있고, 부산항 국제 여객터미널 광장에서는 <부산 울트라 청춘 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문화현장
-각 지역의 한 주간 공연, 전시, 축제, 스포츠를 살펴보는 '문화현장'입니다.
-우리 전통무예 태권도와 무용이 만나, 웅장한 스케일의 넌버벌 퍼포먼스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바로 <태권무무 달하>인데요.
-신화의 시작에서 선악의 대결, 남녀의 사랑 등 우리 문화 탄생을 주제로, 전문 무예인이 펼치는 고난도의 무예와 전통무용의 아름다운 곡선미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를 마술로 물들이는 한국 퍼포먼스 팀 '스냅(SNAP)'이 익산에 상륙합니다.
-공연 미스테리 마술쇼 <스냅>은 독창적인 마술과 그림자놀이,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신개념 마술쇼인데요.
-노련한 마술뿐 아니라 긴장감 있는 이야기의 미스터리가 살아있어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네버랜드에 살고 있는 영원한 소년, 피터팬의 이야기가 박진감 넘치는 어린이 뮤지컬로 우리 곁을 찾았습니다.
-바로 <히어로 피터팬>인데요.
-세계최초로 뮤지컬무대에 3D 효과와 홀로그램을 더해 더욱 입체적이고 신선한 무대가 펼쳐집니다.
-이번 주말에는 온 가족이 함께 동심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을 모티브로 삼은 아트서커스 <라 베리타>가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됩니다.
-공중제비, 그네, 밧줄타기, 폴 댄스, 저글링 등 서커스의 다양한 퍼포먼스들이 한 편의 예술 작품으로 승화되는데요.
-마치 살바도르 달리의 그림이 살아서 움직이는 듯한 초현실적인 서커스가 관객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합니다.
▶문화산책
-신라의 도깨비가 현대에 나타났습니다.
-시공을 초월한 도깨비와 인간의 유쾌한 소동!
-바로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공연되는 <익스트림 퍼포먼스-플라잉>인데요.
-오직 경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때는 서기 609년 신라 진평왕시대, 화랑무술대회장에 도깨비가 나타나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시간의 문을 통해 현대로 도망갑니다.
-이 도깨비를 잡기 위해 화랑까지 21세기로 넘어왔는데요.
-이들이 한 고등학교의 치어리딩 팀을 만나게 되며 좌충우돌 유쾌한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리듬체조, 기계체조, 마샬아츠, 비보잉 등 전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펼치는 눈을 사로잡는 액션 뿐 아니라 한국적 도깨비의 익살이 접목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입니다.
-넌버벌 퍼포먼스의 장점은 언어가 필요 없이 몸짓과 춤으로만 진행돼, 외국인 관객도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인데요.
-앞으로 플라잉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해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매력을 더 알려나가기를 기대해봅니다.
-이번 달 문화가 있는 날인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도깨비책방'이 열립니다.
-3월과 4월에 본 공연과 전시, 영화 관람권뿐 아니라 지역서점에서 구입한 도서의 영수증까지 1만 원 이상 모으면 한국작가의 문학서적으로 교환할 수 있다고 하니까, 잘 모아서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창밖을 바라보고 있으면 어디론가 여행이 떠나고 싶어집니다.
-때마침 4월 29일부터 5월 14일이 봄 여행주간입니다.
-전국 단위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특별 프로그램이 준비된다고 하니까 여행주간 웹페이지를 미리 검색해 여행계획도 세우고 예약도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문화예보관 이세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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