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카운트다운…기념 시계탑 제막
게시일
2017.02.13.
조회수
464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52)
담당자
한채현
(아나운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젯밤 서울광장에서는 올림픽 D-1년을 기념하는 거대한 시계탑이 세워졌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1년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됐습니다.
-대회 개막 D-1년을 기념하는 시계탑이 서울광장에 우뚝 솟았습니다.
-높이 4.3미터, 무게 8t의 거대한 시계탑은 평창올림픽이 모두 마무리되는 내년 3월 20일까지하루 하루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신명나는 공연과 화려한 불꽃 축제가 펼쳐지면서 88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개최되는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은 한껏 고조됐습니다.
-국내외 관계자들은 한 목소리로 평창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이희범 /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완벽한 올림픽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남은 1년간 평창올림픽을 함께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평창입니다.

(최영은 기자)
-행사에서는 또 올림픽 종목인 쇼트트랙, 바이애슬론 등에서 선수들이 마지막 한바퀴를 남겼을 때 사용되는 전통 방식의 종을 울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이 밖에도 전국 곳곳에서는 평창올림픽 D-1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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