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뉴스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위해 예산 9천 372억 원 지원
- 게시일
- 2017.01.11.
- 조회수
- 667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44-203-2052)
- 담당자
- 한채현
(아나운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9천 37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마무리 단계인 시설비 지원은 줄이고, 대회 개최에 필요한 준비 지원 예산은 늘어납니다.
-홍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홍희정 기자)
-올해 평창올림픽 관련 예산이 지난해보다 세 배 늘어난 9천 372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경기장 등 시설비 지원은 전년 대비 55% 줄이고, 대회 개최에 필요한 준비 지원 예산은 지난해보다 3배 증액된 1천 666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문화올림픽 지원을 위해 387억 원, 테스트이벤트와 홍보 등 조직위 대회 운영 사업에 662억 원이 투입됩니다.
-또, 대회관련시설과 교통망 건설에는 7천 311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평창올림픽에서 활약할 대표선수 지원은 처음으로 연간 3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해외 전지훈련을 확대하고 외국인 코치를 영입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하는 동시에, 올 초부터 준공되는 올림픽 경기장에서 직접 훈련하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평창 패럴림픽 지원도 강화합니다.
-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메달 유력선수를 집중 지원하고 전용훈련장과 패럴림픽 경기장에서의 사전적응훈련도 적극 뒷받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정부 차원의 조직위 예산 지원을 최대한 확보하고, 공공기관·금융기관 후원 유치를 위해 국회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국제올림픽위원회 지원금과 후원 추가 확보를 위해 노력할 방침입니다.
-KTV 홍희정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9천 37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마무리 단계인 시설비 지원은 줄이고, 대회 개최에 필요한 준비 지원 예산은 늘어납니다.
-홍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홍희정 기자)
-올해 평창올림픽 관련 예산이 지난해보다 세 배 늘어난 9천 372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경기장 등 시설비 지원은 전년 대비 55% 줄이고, 대회 개최에 필요한 준비 지원 예산은 지난해보다 3배 증액된 1천 666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문화올림픽 지원을 위해 387억 원, 테스트이벤트와 홍보 등 조직위 대회 운영 사업에 662억 원이 투입됩니다.
-또, 대회관련시설과 교통망 건설에는 7천 311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평창올림픽에서 활약할 대표선수 지원은 처음으로 연간 3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해외 전지훈련을 확대하고 외국인 코치를 영입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하는 동시에, 올 초부터 준공되는 올림픽 경기장에서 직접 훈련하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평창 패럴림픽 지원도 강화합니다.
-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메달 유력선수를 집중 지원하고 전용훈련장과 패럴림픽 경기장에서의 사전적응훈련도 적극 뒷받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정부 차원의 조직위 예산 지원을 최대한 확보하고, 공공기관·금융기관 후원 유치를 위해 국회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국제올림픽위원회 지원금과 후원 추가 확보를 위해 노력할 방침입니다.
-KTV 홍희정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