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뉴스
빙상경기 개최지 강릉…가볼만한 곳은?
- 게시일
- 2017.01.10.
- 조회수
- 635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44-203-2052)
- 담당자
- 한채현
(아나운서)
-평창동계올림픽이 1년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기장 주변 관광지들도 손님 맞을 기대감에 부풀어 있는데요.
-빙상경기가 펼쳐질 강릉의 명소들을, 홍희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홍희정 기자)
-올림픽 파크를 중심으로 넓게 펼쳐진 바다와 하얗게 눈이 내려앉은 대관령의 설경이 장관을 이룹니다.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
-안목해변을 따라 크고 작은 카페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해맞이 장소로도 유명한 강릉 카페거리.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30여 개의 카페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임세리 / 강릉 카페거리 관광객)
-경치 좋고 통유리로 카페가 되어 있어서 보기 좋은 것 같아요.
-경기장이랑도 가까워서 쉽게 찾아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홍희정 기자)
-올림픽 경기장에서 차로 15분 내외의 가까운 거리여서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최기영 / 카페거리 직원)
-외국분들이 많이 오시면 저희 한국에도 (카페거리가) 이미 알려져 있지만 다른 나라에도 알려져서 좀 더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도움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홍희정 기자)
-바다 주변으로 쥐포와 말린 오징어 등 건어물을 파는 가게들도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자연과 예술을 접목시켜 만든 하슬라아트월드에도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하슬라'는 고구려 시대 강릉을 부르던 옛 지명으로, 조각가 부부가 다양한 테마로 산 위를 꾸며놓았습니다.
-이 조각공원은 자연훼손을 막기 위해 비탈면과 산 높이를 그대로 이용해 조성됐습니다.
-율곡 이이의 외가이자 신사임당의 친정 오죽헌도 강릉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납니다.
-검은 대나무가 많아서 오죽헌이라 불리며, 건축사적인 면에서도 중요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밖에도 130년 전통을 자랑하는 강릉 모래내 한과마을과, 300년 전통가옥 강릉 선교장도 관광객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TV 홍희정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평창동계올림픽이 1년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기장 주변 관광지들도 손님 맞을 기대감에 부풀어 있는데요.
-빙상경기가 펼쳐질 강릉의 명소들을, 홍희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홍희정 기자)
-올림픽 파크를 중심으로 넓게 펼쳐진 바다와 하얗게 눈이 내려앉은 대관령의 설경이 장관을 이룹니다.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
-안목해변을 따라 크고 작은 카페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해맞이 장소로도 유명한 강릉 카페거리.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30여 개의 카페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임세리 / 강릉 카페거리 관광객)
-경치 좋고 통유리로 카페가 되어 있어서 보기 좋은 것 같아요.
-경기장이랑도 가까워서 쉽게 찾아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홍희정 기자)
-올림픽 경기장에서 차로 15분 내외의 가까운 거리여서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최기영 / 카페거리 직원)
-외국분들이 많이 오시면 저희 한국에도 (카페거리가) 이미 알려져 있지만 다른 나라에도 알려져서 좀 더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도움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홍희정 기자)
-바다 주변으로 쥐포와 말린 오징어 등 건어물을 파는 가게들도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자연과 예술을 접목시켜 만든 하슬라아트월드에도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하슬라'는 고구려 시대 강릉을 부르던 옛 지명으로, 조각가 부부가 다양한 테마로 산 위를 꾸며놓았습니다.
-이 조각공원은 자연훼손을 막기 위해 비탈면과 산 높이를 그대로 이용해 조성됐습니다.
-율곡 이이의 외가이자 신사임당의 친정 오죽헌도 강릉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납니다.
-검은 대나무가 많아서 오죽헌이라 불리며, 건축사적인 면에서도 중요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밖에도 130년 전통을 자랑하는 강릉 모래내 한과마을과, 300년 전통가옥 강릉 선교장도 관광객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TV 홍희정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