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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안보·선비문화…대한민국 테마여행10선 선정
- 게시일
- 2016.12.28.
- 조회수
- 650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44-203-2052)
- 담당자
- 한채현
(아나운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곳의 대상지역이 최종 결정됐습니다.
-선정된 지역들은, 내년부터 중장기 계획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됩니다.
-서일영 기자입니다.
(서일영 기자)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대상지역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우리나라 지역관광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3~4개의 지방자치단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이를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는 5개년 프로젝트입니다.
-평화 안보 코스에는 인천과 파주, 수원과 화성이 백제문화 코스론 대전, 공주, 부여 익산이 남도 맛 기행 코스로는 광주와 목포, 담양, 나주가 최종 선종됐습니다.
-자연치유 코스로 단양과 제천, 충주, 영월이 선비문화 코스에는 대구, 안동, 영주, 문경이 해돋이 역사기행으로는 울산, 경주, 포항이 선정됐습니다.
-평창과 강릉, 속초, 정선이 포함된 평창 로드 코스의 경우 올림픽과의 연계 협력을 강화합니다.
-거제, 통영, 남해, 부산의 섬과바람 코스와 여수, 순천, 보성, 광양의 남도 바닷길 코스는 기존의 도로 외에 '크루즈' 등을 활용한 바닷길 이동수단이 개발됩니다.
-마지막으로 전주와 군산, 부안, 고창의 시간 여행 코스는 전북 지역에 다양한 전통문화 자원을 활용한 컨텐츠가 늘어납니다.
(김태훈 /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관)
-문체부에서는 지난 11월 15일 1차 선정결과를 발표한 후 10월 20일 테마여행 10선 제3차 선정위원회를 개최해서 10개 권역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 권역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 문체부는 2017년도부터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서일영 기자)
-문체부는 대학생과 주부 외국인 등 '모니터링단'을 통해 얻은 참여자 중심의 개선 사항들은 앞으로 지역별 과제 발굴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10개의 코스의 정식 명칭 역시 오늘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이벤트 홈페이지에 올라온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각 지역들은 앞으로 기존의 경쟁상대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공동 상품을 개발합니다.
-문체부는 내년에 지역별로 총괄기획자를 선정해 중장기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홍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KTV 서일영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테마여행 10곳의 대상지역이 최종 결정됐습니다.
-선정된 지역들은, 내년부터 중장기 계획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됩니다.
-서일영 기자입니다.
(서일영 기자)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대상지역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우리나라 지역관광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3~4개의 지방자치단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이를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는 5개년 프로젝트입니다.
-평화 안보 코스에는 인천과 파주, 수원과 화성이 백제문화 코스론 대전, 공주, 부여 익산이 남도 맛 기행 코스로는 광주와 목포, 담양, 나주가 최종 선종됐습니다.
-자연치유 코스로 단양과 제천, 충주, 영월이 선비문화 코스에는 대구, 안동, 영주, 문경이 해돋이 역사기행으로는 울산, 경주, 포항이 선정됐습니다.
-평창과 강릉, 속초, 정선이 포함된 평창 로드 코스의 경우 올림픽과의 연계 협력을 강화합니다.
-거제, 통영, 남해, 부산의 섬과바람 코스와 여수, 순천, 보성, 광양의 남도 바닷길 코스는 기존의 도로 외에 '크루즈' 등을 활용한 바닷길 이동수단이 개발됩니다.
-마지막으로 전주와 군산, 부안, 고창의 시간 여행 코스는 전북 지역에 다양한 전통문화 자원을 활용한 컨텐츠가 늘어납니다.
(김태훈 /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관)
-문체부에서는 지난 11월 15일 1차 선정결과를 발표한 후 10월 20일 테마여행 10선 제3차 선정위원회를 개최해서 10개 권역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 권역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 문체부는 2017년도부터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서일영 기자)
-문체부는 대학생과 주부 외국인 등 '모니터링단'을 통해 얻은 참여자 중심의 개선 사항들은 앞으로 지역별 과제 발굴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10개의 코스의 정식 명칭 역시 오늘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이벤트 홈페이지에 올라온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각 지역들은 앞으로 기존의 경쟁상대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공동 상품을 개발합니다.
-문체부는 내년에 지역별로 총괄기획자를 선정해 중장기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홍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KTV 서일영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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