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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 이달부터 본격 시작
- 게시일
- 2016.11.02.
- 조회수
- 643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44-203-2052)
- 담당자
- 한채현
(아나운서)
-이달 말부터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가 시작됩니다.
-올림픽 전 대회시설과 운영 능력,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해볼 수 있는 리허설이 될텐데요.
-이소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소희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가 이번 달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테스트이벤트는 다가올 올림픽에 앞서 준비 상황을 미리 점검하는 의미의 국제 대회입니다.
-선수들에게는 올림픽 전 경기장 코스를 점검하고 본인의 기록을 체크해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첫 테이프를 끊는 것은 오는 25일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치러지는 FIS 스노보드 빅에어 월드컵입니다.
-스노보드 빅에어는 대형 점프대에서 빠른 속도로 도약해 공중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종목입니다.
-빅에어는 이번 올림픽에 처음 도입돼 전 세계 사람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 앞으로 다가온 테스트이벤트를 위한 경기장 인프라 조성은 막바지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재권/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빅에어 매니저)
-임시 구조물로 경기장 건설을 하고, 11월 5일까지 비계구조가 완성될 예정입니다.
-현재 날씨가 떨어져서 제설 작업도 진행 중이고, 작년에 저장해놓은 눈 저장고에 있는 눈을 옮겨서 최종적으로 경기장 조성을 하고요.
(이소희 기자)
-빅에어 이후에도 내년 4월까지 26개 테스트이벤트가 펼쳐집니다.
-12월에는 ISU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이, 1월에는 FIS 극동컵이 열리고, 2월에는 FIS 크로스컨트리 월드컵을 포함해 11개의 테스트이벤트가 열립니다.
-테스트 이벤트를 마친 후 내년 5월에는 종합 브리핑을 통해 성과를 점검하고, 평창 대회 전까지 미비한 부분을 보완해나갈 계획입니다.
-올림픽 개최 전에 세계 최고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드문 기회.
-경기 관람을 원한다면 테스트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고, 일부 종목은 무료입장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KTV 이소희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달 말부터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가 시작됩니다.
-올림픽 전 대회시설과 운영 능력,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해볼 수 있는 리허설이 될텐데요.
-이소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소희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가 이번 달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테스트이벤트는 다가올 올림픽에 앞서 준비 상황을 미리 점검하는 의미의 국제 대회입니다.
-선수들에게는 올림픽 전 경기장 코스를 점검하고 본인의 기록을 체크해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첫 테이프를 끊는 것은 오는 25일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치러지는 FIS 스노보드 빅에어 월드컵입니다.
-스노보드 빅에어는 대형 점프대에서 빠른 속도로 도약해 공중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종목입니다.
-빅에어는 이번 올림픽에 처음 도입돼 전 세계 사람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 앞으로 다가온 테스트이벤트를 위한 경기장 인프라 조성은 막바지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재권/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빅에어 매니저)
-임시 구조물로 경기장 건설을 하고, 11월 5일까지 비계구조가 완성될 예정입니다.
-현재 날씨가 떨어져서 제설 작업도 진행 중이고, 작년에 저장해놓은 눈 저장고에 있는 눈을 옮겨서 최종적으로 경기장 조성을 하고요.
(이소희 기자)
-빅에어 이후에도 내년 4월까지 26개 테스트이벤트가 펼쳐집니다.
-12월에는 ISU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이, 1월에는 FIS 극동컵이 열리고, 2월에는 FIS 크로스컨트리 월드컵을 포함해 11개의 테스트이벤트가 열립니다.
-테스트 이벤트를 마친 후 내년 5월에는 종합 브리핑을 통해 성과를 점검하고, 평창 대회 전까지 미비한 부분을 보완해나갈 계획입니다.
-올림픽 개최 전에 세계 최고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드문 기회.
-경기 관람을 원한다면 테스트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고, 일부 종목은 무료입장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KTV 이소희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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