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D-500…평창 올림픽, 미리 즐기세요
게시일
2016.09.06.
조회수
760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52)
담당자
한채현
(여자 아나운서)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50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모레 고척돔에서 열리는 대국민 응원가 프로젝트 '힘찬 함성’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평창 올림픽을 미리 즐길 수 있는 행사가 펼쳐지는데요.
-곽동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곽동화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이 50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나 된 열정, 이제는 평창이다’라는 공통 슬로건 아래 다음 달까지 전국에서 평창 올림픽 D-500 기념 행사가 이어집니다.

-우선 2018 평창동계올림픽 G-500 페스티벌이 모레(7일), 그 시작을 엽니다.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응원가 7곡이 처음으로 공개되고, 에이오에이, 울랄라세션 등 가수 17팀이 함께 하는 축하공연도 펼쳐집니다.
-다음 날인 8일에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한국 관광, 한류를 연계한 홍보부스와 이벤트가 진행돼 국내외 방문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합니다.

-올림픽이 개최되는 강원도에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활용한 홍보에 나섭니다.
-클래식과 전통 음악, 케이팝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볼거리로 방문객과 지역민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입니다.

(강은영/문화체육관광부 평창올림픽지원과 사무관)
-평창 동계올림픽이 9월 27일이면 500일 앞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서울 평창 강릉 세 개 도시에서 당일 기념행사가 열리며, 9월 한 달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개최됩니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곽동화 기자)
-이밖에 이달 말부터는 서울 스퀘어를 시작으로 전국 4개 도시에서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 작품도 선보여 동계올림픽의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