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에서 한국·평창올림픽 알린다
게시일
2016.08.02.
조회수
629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52)
담당자
한채현
(여자 아나운서)
-브라질 리우의 유명휴양지에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우리나라 평창홍보관이 운영됩니다.
-정부는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리우 현지에서 평창올림픽과 한국의 매력을 알리는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전 세계인의 축제, 리우하계올림픽.
-정부가 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 리우 현지에서 2018 평창올림픽과 한국관광의 매력을 동시에 알리는 전방위 홍보 활동을 펼칩니다.
-수원 도심 한가운데를 굽이치며 흐르는 수원화성과 해돋이명소인 제주 성산일출봉,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를 이룬 남한산성까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사계절이 리우 코파카바나 해변, 한국 관광 홍보부스에 전시됩니다.
-아울러 현지시간으로 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5일부터 닷새 간 '한국문화관광주간'으로 정하고, 6일은 강원도의 날, 9일은 평창의 날로 정해 평창동계올림픽과 인근 관광자원의 매력을 중점 홍보합니다.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들도 마련됐습니다.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전통문양 엽서만들기와 한지공예, 수지침체험 등이 평창 홍보관의 야외무대에서는 코리안랩소디와 태권도, 20만 명에 달하는 브라질 한류 팬이 참가하는 k-팝 커버댄스 등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김정아/ 한국관광공사 구미팀장)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서 한국 관광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기를 바라고요.
-이를 계기로 남미시장에서의 수요 창출과 방한시장의 다변화가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유림 기자)
-한편, 리우올림픽 기간 브라질 현지에서 '2018 평창ICT올림픽'을 홍보하는 전시관도 운영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평창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5세대 이동통신과 사물인터넷(IoT), ICT 첨단기술·서비스, 인공지능 등 신산업분야를 선보이고, 평창에서 구현될 기술-서비스를 국내외에서 시연-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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