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뉴스
"콘텐츠산업 육성…2천억 규모 펀드 조성"
- 게시일
- 2016.02.01.
- 조회수
- 1453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44-203-2045)
- 담당자
- 이혜미
(여자 아나운서)
- 정부가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2천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우수한 콘텐츠를 해외시장에 널리 알리기로 했습니다.
-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 정부가 올해 2016년 모태펀드 문화계정을 통해 2천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합니다.
- 최근 '창조산업'으로 급부상한 문화콘텐츠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한 겁니다.
- 이번에 조성되는 신규 펀드는 6개.
- 이로써 문화계정에서 운용되는 콘텐츠 펀드 규모는 1조 5천억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2월 문을 연 문화창조벤처단지 입주기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펀드 조성일정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 콘텐츠 잠재성장 분야로 분류되는 융복합 콘텐츠, 문화-정보통신기술 융합펀드, 컴퓨터그래픽과 애니메이션 등에 1천650억 원을, 영세기업과 제작초기 프로젝트, 콘텐츠가치평가 연계 등 취약 분야에 500억 원을 조성합니다.
- 총 2천150억 규모의 자금 가운데 절반은 정부가 출자하며, 나머지는 민간 자금을 유치합니다.
- 구체적으로 융-복합 콘텐츠가 '기획에서 재투자를 거치기까지 선순환 체계를 구축될 수 있도록 '융합콘텐츠 전문 펀드'를 확대-조성하기로 했습니다.
- 한중 공동제작 활성화를 위한 500억 규모의 한중 문화산업 공동발전 펀드도 눈에 띕니다.
- 문체부는 3개월 안에 운용사를 선정하고, 6개월 안에 펀드 결성을 마무리 짓겠단 방침입니다.
(박승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정책과 사무관)
- 게임, 드라마, 뮤지컬, 애니메이션 등 문화산업 전 분야에 비약적인 발전을 하는 데 있어서 투자 재원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자 아나운서)
- 문체부는 콘텐츠 각 분야에서 표준계약서 적용을 확대하고, 펀드 수익률 제고를 위한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KTV 정유림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가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2천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우수한 콘텐츠를 해외시장에 널리 알리기로 했습니다.
-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 정부가 올해 2016년 모태펀드 문화계정을 통해 2천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합니다.
- 최근 '창조산업'으로 급부상한 문화콘텐츠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한 겁니다.
- 이번에 조성되는 신규 펀드는 6개.
- 이로써 문화계정에서 운용되는 콘텐츠 펀드 규모는 1조 5천억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2월 문을 연 문화창조벤처단지 입주기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펀드 조성일정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 콘텐츠 잠재성장 분야로 분류되는 융복합 콘텐츠, 문화-정보통신기술 융합펀드, 컴퓨터그래픽과 애니메이션 등에 1천650억 원을, 영세기업과 제작초기 프로젝트, 콘텐츠가치평가 연계 등 취약 분야에 500억 원을 조성합니다.
- 총 2천150억 규모의 자금 가운데 절반은 정부가 출자하며, 나머지는 민간 자금을 유치합니다.
- 구체적으로 융-복합 콘텐츠가 '기획에서 재투자를 거치기까지 선순환 체계를 구축될 수 있도록 '융합콘텐츠 전문 펀드'를 확대-조성하기로 했습니다.
- 한중 공동제작 활성화를 위한 500억 규모의 한중 문화산업 공동발전 펀드도 눈에 띕니다.
- 문체부는 3개월 안에 운용사를 선정하고, 6개월 안에 펀드 결성을 마무리 짓겠단 방침입니다.
(박승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정책과 사무관)
- 게임, 드라마, 뮤지컬, 애니메이션 등 문화산업 전 분야에 비약적인 발전을 하는 데 있어서 투자 재원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자 아나운서)
- 문체부는 콘텐츠 각 분야에서 표준계약서 적용을 확대하고, 펀드 수익률 제고를 위한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KTV 정유림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