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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업무보고-문화체육관광부 문화의 산업화 ‘새 성장동력’ 창출 [정책 포커스]
- 게시일
- 2016.01.20.
- 조회수
- 1342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44-203-2045)
- 담당자
- 이혜미
(남자 아나운서)
어제 박근혜 대통령은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주제로 6곳의 정부부처로부터 새해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는데요.
(여자 아나운서)
이 자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큰 콘텐츠와 관광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산업 전반에 '문화의 옷'을 입혀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문화체육관광부 박민권 제1차관과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남자아나운서)
안녕하십니까?
차관님 2016년 업무보고가 있었는데요 그전에 2015년에 어떤 성과들이 있었는지 먼저 짚어보고 가겠습니다.
[자막: Q.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업무성과는?]
(박민권 제1차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박근혜정부는 국정지표에 문화융성을 우리나라 역사 최초로 내걸었습니다. 작년이 바로 3년차 되는 해였는데요 많은 일을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고요 성과도 무척 좋았습니다. 여러 가지 성과가 있었는데, 특히 올해는 아까도 말씀하셨다시피 경제를 많이 포코스로 한 업무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에 여러 다양한 성과가 작년에 있었습니다만 일단 경제적인 측면만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작년에 획기적인 사업이 새로 시작이 됐는데요 그게 바로 문화창조융합벨트라는 사업입니다. 다들 아시겠습니다만, 그게 처음에는 4개의 축으로 시작했습니다만 계속 확산이 되어 6개의 중요한 핵심들로 구성이 돼있는데요. 그게 작년 2월에 개소를 한 문화창조융합센터 그리고 청계천에 옛날 관광공사 자리에 12월에 개소식을 했습니다.
문화창조 융합벤처단지, 그리고 홍릉에 들어갈 문화창조 아카데미, 고양과 경북궁옆 송현동에 들어갈 k-experience, K-culture valley 복합적인 소비공간 4개의 축 단위로 따지면 6개의 축들이 작년에 부분적으로 개소를 했고, 2017년 까지 다 완공을 합니다
이게 우리 문화산업의 먹거리라고 하는 차세대 콘텐츠 산업의 선순환적인 구조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글로벌적인 경쟁력을 가진 융복합 콘텐츠를 만들어내기 위한 선순환적인 일종의 생산기지입니다. 이게 출범을 했고 진행이되고 있다는게 가장 큰 작년의 성과였고요
[자막: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성과-관광진흥법 통과, 관광 인프라 확충기반 마련/
2015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관람객 230만여 명 유치]
그 외에 해외에서 너무 많은 일을 해서 제가 자랑거리가 너무 많은데요
그중에 하나가 아마 아실 겁니다 밀라노 엑스포 밀라노 엑스포에서 우리 한식이 세계인들의 각광을 받는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우리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만방에 알리는 그런 쾌거를 이루어 내었습니다.
밀라노 엑스포에서 한식을 주제로 한 그 전시장에 230만이라는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와서 전시를 보고 레스토랑에서 한식을 접해보고 문화로써 한식이 세계로 뻗어가는 그런 귀한 계기가 있었구요.
그리고 제도적으로도 굉장히 획기적인 법들이 작년에 통과가 됐습니다.
아시다시피 오랫동안 산업계의 숙원이었던 관광진흥법이 통과가 됐고요
관광진흥법이 통과가 돼서 호텔들 같은 관광 인프라들이 획기적으로 건립될 기대고요
이로 인해서 17년까지 15000명의 순수한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문체부가 10년동안 법 제정을 위해서 고민을 해왔던 공공디자인 법도 작년에 통과가 됐고요. 문화융성의 기초가 많이 쌓여져있는 상태입니다.
[자막: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성과-콘텐츠 산업 성장세 유지·메르스로 인한 관광업계의 위기조기 극복/문화가 있는 날 사업, 안정적 운영]
그리고 우리가 3년간 끌고 왔던 문화의날 같은 경우도 작년 기준으로 참여기업이
2배 늘어났고요, 국민들의 인지도도 굉장히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문화의 날이 웬만한 국민들은 다 아는 주요한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는 이 정도가 가장 대표적인 거구고요
(남자아나운서)
네 정말 많은 성과가 있었구요 손으로 꼽을수 없을 만큼 많네요
(여자아나운서)
네 어제 문체부 업무보고에서는 문화융성을 통한 경제체질개선 이게 바로 키워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렇다면 올해 중점을 둔 사업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자막 : Q.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중점 사업은?]
(박민권 제1차관)
문화융성을 통한 경제체질 개선 또는 성장 동력 확충 이게 우리 문체부의 가장 주요한 과제 과업으로서 우리 국민들에게 보고드렸는데 이 과제를 잡은 데에는 굉장히 큰 맥락이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가 3만 불 고지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IMF 바로 직전에 3만 불 들어갔다가 곧바로 10년 넘게 2만 불 고지에서 헤매고 있거든요
[자막: 문화융성을 통한 경제 체질 개선-고부가치인 문화콘텐츠 관광산업이 경제를 이끌고 우리산업 전반에 문화의 가치를 접목]
이런 것들을 미래학자나 석학들이 해외에서도 그런 얘기를 하고 있고 우리 국내 이어령 선생님부터 많은 분들이 3만 불 고지는 문화로 넘어야 한다 이런내용의 화두들을 오래전부터 얘기해왔습니다.
바로 그 화두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업무보고에 담겨있고 구체화된 걸로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조업만을 가지고 나가다 보면은 세계 모든 나라들이 기술수준이 거의 비슷비슷한 상태가 됐기때문에 제조업 자체만 가지고서는 사실 경제적으로 부가가치를 올리기가 힘들다 이런 문제의식이 있는 거지요
그렇다면 우리 제조업의 상품들이 기술력은 다들 비슷비슷하기때문에 우리도 선진국 대열에 쫓아갔기 때문에 선진국 간의 기술력에는 별 차이가 없기때문에 그다음에는 뭐가 중요하냐 이게 바로 문화적인 감성과 창의력의 문제인 거죠 그게 바로 문화가 줄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 문체부가 역접젹으로 끌고왔던 문화의 산업화 이것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산업을 문화로써 재무장을 시켜가지고 부가가치를 올리자는 겁니다.
그래서 똑같은 제품이라도 디자인적인 문화적인 감성을 입힌 디자인적인 고민을 했을 경우 제품의 경쟁력이 굉장히 올라가는 이런 사례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이미 학자들이 석학들이 오래전부터 그런 사유를 예견을 해왔고 그걸 바로 우리 대한민국 정부가 문화체육관광부가 구체화를 해나가겠다는 겁니다.
(남자아나운서)
지금 우리 문화의 산업화에 대해 잠깐 말씀을 해주셨는데 우리나라가 3만 불 고지를 넘어서기 위한 어떻게 보면 필수조건이다
라고 볼 수 있는데 미래동력 확충을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들을 가지고 계십니까?
[자막: ‘문화의 산업화’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충, 계획은?]
(박민권 제1차관)
문화의 산업화는 우리 문체부가 굉장히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서 해왔습니다. 그게 바로 콘텐츠 산업이었고 관광산업 가장 대표적인 산업 군을 얘기할 거 같으면은 그 두 개를 가장 대표적인 설명을 드릴 수 있는데요
[자막:‘문화의 산업화’- 문화가 산업화되어 미래 성장동력이 가능하도록 마련/
기획 제작 유통 등 문화산업의 각 단계를 전문화, ICT 기술과 결합]
콘텐츠산업은 지금까지 가장 많은 지원정책을 실시를 해왔습니다만 그전까지는 장르별로 국한이 됐습니다. 어떻게 보면 뚝뚝 서로 융합되지 못하고 이러다 보니까 2011년도까지는 나름대로 우리 잠재력이 최대한 발현이 되어서 거의 13%가 넘는 성장률을 나타냈습니다.
근데 그 이후 침체되기 시작했습니다.지금도 계속 성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성장률이 4.5%대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각 장르 별로 새로운 콘텐츠나 경쟁력 이런 부분에서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런 부분을 일 거에 해결하기 위해서 잡은 화두가 융합 콘텐츠입니다.
융합콘텐츠를 만들어서 지금까지 장르별로 구분되어 있던것을 서로 넘나들면서 융합을 통해서 시너지 있는 그런 참신한 콘텐츠를 만들어 보자라는 차원에서 융합콘텐츠를 화두고 잡았고 처음에 상세하게 설명드린 문화창조융합벨트가 바로 융합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그런 근거지로 발전을 시킨 겁니다.
[자막: 문화의 산업화(문화의 산업화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겠습니다) 문화를 통한 -기획-제작-유통-해외진출-인력양성(단계별 전문화 기슬인력 협업구조마련)
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 ICT등 기술, 유통 플랫폼)
바로 문화창조융합벨트를 통해서 많은 일을 해나갈 거고요 그렇다면 장르별 지원정책은 포기하느냐 그건 절대 아니고요 게임, 웹툰이 굉장히 화두가 되고 있는데요 영화나 애니메이션 이런 것들을 첨단 새로운 것들을 재무장을 시켜서 융합콘텐츠가 아니더라도 융합콘텐츠 같은 파괴력, 내지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을 가질 수 있도록 예를 들어 가상현실 이런 것들과 게임을 엮어주고, 그다음 영화 같은 경우는 신기술인 대용량으로 만들 수 있는 첨단 기법을 쓸수있는 제작장치를 만들어서 지원을 해주고 있고요. 그리고 웹툰 같은 경우는 말그대로 만화를 인터넷에 올린 이 정도 밖에 없었는데 웹툰도 계속 진화를 시켜 나갈 겁니다. 웹툰에도 동영상도 집어넣고 드라마적인 요소 일종의 융합콘텐츠를 지향할수가 있죠.
그런 식으로 진행을 할까 합니다
[자막:게임·웹툰·영화·애니메이션 분야 - 첨단 기술 개발·지원 통해 첨단 융복합 콘텐츠 육성/국내외 주요 유통 플랫폼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
(남자아나운서)
문화의 산업화가 뭘까 궁금해하시는 분들은 지금 말씀하신 문화창조융합센터, 벤처단지 이런 것들을 통해 나오는 걸 보면은 이런 것들이 문화의 산업화의 사례구나 이해를 하실 수 있겠군요.
(여자아나운서)
말씀하신 문화창조융합벨트 산업중에 지난해 말에 문화창조융합센터와 단지가 문을 열었습니다.
그럼 이번 것들은 어떻게 운영이 될까요?
[자막: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 운영계획은?]
(박민권 제1차관)
말씀드린대로 작년에 개소를 한개 센터하고 2월에 센터하고 12월에 벤처단지가 개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기반이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고요, 올해는 이것을 고도화를 시키겠다 라는게 저희들 목표이고 전략입니다. 여기서 말 그대로 가장 빠른 시간내에 저성장에 빠져들 우려가 있는데요 이게 성장 동력의 견인차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이미 기획 제작 이런 것을 위한 벤처업체들이 들어왔고 또 크리에이터라는 아카데미 교육생들 모집을 끝내났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프로젝트 베이스에 교육을 시키고 벤처 단지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기 위해 저희가 여러 가지 다양한 정책들을 준비를 했습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나 프로그램 지원금 지원 제도가 있고,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마음껏 아이디어와 좋은 프로젝트를 만들도록 시설과 공간을 줬고 만들어진 것을 해외에 마케팅 할 수 있도록 해외 유통망을 활용해서 이런 사람들의 상품을 알려주고 또 그런 것을 위한 여러가지 금융 자금 지원이나 회계, 법률 이런 서비스들을 지원을 할 겁니다. 그런 것들을 통해서 융합벨트의 고도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게 올해 저희의 목표입니다.
[자막: 문화창조융합센터·벤처단지·아카데미 운영- 문화콘텐츠 산업의 지원기반을 강화/관련 부처들과 연계하여 문화창조융합벨트 고도화·시너지 효과 극대화]
(남자아나운서)
금융에 관한 지원도 해나가고 그래서 가능하면 단기적으로 성과는 내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계신 거군요.
(여자아나운서)
지난해 상반기에 전국 17개 시도에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말씀해주신 문화창조융합벨트가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만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 같은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자막: 문화창조융합벨트·창조경제혁신센터, 연계방안은?]
(박민권 제1차관)
원래 출범은 각 지역에 18개가 만들어져 있는데요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문화창조융합벨트는 약간 달리 출발을 했습니다.
[자막: 창조경제혁신센터-창조경제의 전진기지로서 창업, 중소기업 혁신, 지역특화사업을 지원하는 기관]
18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각 지역별로 주력 산업, 주력사업체들이 그 지역에 있는 벤처나 스타트업 기업들이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역량들을 가지고 지원을 해줘서 지역의 특성에 맞는 그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로 출발을 했고요,
우리문화창조융합벨트는 아까 말씀드린 데로 문화콘텐츠에 국한을 해서 이 콘텐츠의 선순환적인 완결적인 기획부터 제작, 유통, 소비까지 선순환 구조로 지속 가능하게 하겠다는 걸로 출발을 했는데요 하다 보니까 서로 접점들이 있습니다
또 사실 기획단계부터 저희들이 그걸 염두해 두고 했습니다. 하다가 자연스럽게 만나는게 아니고요, 그게 뭔고 하니 18개 지역센터의 문화쪽으로 오리엔티드 된 문화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산 같은 경우는 관광, 서울 같은 경우는 CJ가 문화를 표방했고요, 강원도 같은 경우는 네이버가 IT에 기반을 했는데 문화콘텐츠에 다 수용이 되는것 요소들입니다.
저희와 혁신 센터간에 같이하는 사업들이 같이 강하게 연결이 됩니다.
[자막: 관련주처와의TF를 구성해 융합벨트와 혁신센터의 대표 프로젝트를 발굴해 나갈 계획]
그래서 멘토링을 각각하고있는데요 같이 멘토링을 풀로 이용을 하고 지원프로그램도 같이 풀로 이용해서 같이하고 이런 것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 양자 간에 TF를 별도로 구성을 했습니다.
그 TF에서 공동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입니다.그래서 저희 문화창조융합벨트와 혁신센터가 강한결합력을 가지고 서로의 자원들을 주고 받으며 우리경제의 성장동력 역할을 충분히 할 걸로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남자아나운서)
여러 가지 문화창조융합벨트를 통해서 제작·소비·유통까지 여러 가지 모든것들이 해결이 되는데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해외 진출도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국내에서 성공적인 콘텐츠로 자리 잡게되면 해외에서도 성공적인 강점들을 가질 수 있을거 같은데 어떻게 지원을 하실 건가요?
[자막: 문화창조융합벨트 창작 콘텐츠, 해외 진출 지원은?]
(박민권 제1차관)
저희가 가능하면 거의 원스톱서비스로 가능하도록 벤처 단지에 K-Biz라는 지원조직을 이미 만들었고요. 또 해외 마케팅은 새로운 전략으로 나가야 되는데요 다양한 전력들을 지금 수집을 했습니다.
일단 크게 말씀드리면은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여러 가지 유통 플랫폼을 구축 중에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게 한국무역협회에서 운영하는 K-mall 24라는 역직구 몰이 있습니다.
[자막: 글로벌, 온·오프라인 우통플랫폼 구축- K-mall24를 활용하여 다양한 한류 상품 우수문화상품 판매]
여기와 협의를 해서 저희 문화창조융합벨트나 다른 콘텐츠 분야에서 나온 그런것들을 포함해서 저희가 또 작년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우수 문화상품 인증제도를 도입을 했습니다.
거기서 만들어진 문화상품들도 같이 거기에 올리고요 또 그것뿐만 아니라 한류를 통해서 한류가 일종의 경제 영역까지 지원을 할 수있도록 전략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한류 공연같은게 나갈 때 우리제품들이 한꺼번에 전시가 될 수 있도록 공동 전시관을 만든다든지, 이런 준비들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굉장히 중요한 게 문화체육관광부가 직접 관리 운영하고 있는 재외문화원이 전 세계 28개가 있습니다
그중에 ‘코리아센터’라고 우리 문화 관련 예를 들어 콘텐츠 진흥원, 저작권위원회, 이런데 들을 묶어서 코리아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바로 이 문화원들 공간 코리아센터내 유통을 할 수 있는 공간도 같이 만들어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남자아나운서)
네 아까 차관님께서 문화의 산업화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요
산업의 문화화도 굉장히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업무보고에 사용된 산업의 문화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고 어떤 부분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자막: 산업의 문화화, 의미는?]
(박민권 제1차관)
업무보고하는 자리에서 대통령님께서 아주 재미있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창조경제의 가시화는 문화에 해답이 있다 하시면서 창가문답이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대통령님이 조언을 많이 하시는데요 작년에는 우문현답을 말씀하셨는데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우문현답을 말씀하시고 올해는 창가문답 창조경제의 핵은 바로 문화로 해야지만 성공할 수 있다 창가문답으로 말씀을 주셨는데요.
바로 그겁니다 지금 우리 경제가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는 기술력만 가지고는 도저히 안된다.
[자막: 산업의 문화화- 우리 산업 전반에 문화의 옷을 입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워가겠다는 의미]
문화의 창의력 문화의 감성이 산업 곳곳에 녹아들어야만 창의력을 통한 새로운 제품개발과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여러 가지를 준비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것만 말씀을 드리면 300개 기업에 1000명의 예술인을 파견을 시켜서 그 사람들이 제품개발하고 경영하고 할때 문화예술의 창의성을 경영인들 내지는 직장인들과 같이 작업을 하면서 전파를 시키는게 있고요, 그 사람들이 들어가서 조직문화에 문화로써 새로운 유연성을 불러일으키고 창의성을 집어넣는 역활을 할겁니다.
[자막: 산업의 문화화(문화) 산업에 창조경영(디자인·감성·창의성)을 부여 성장 견인(K-Beauty, 2015년 무역수지 흑자 10억 달러 돌파)]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준비를하고있는데 산업단지에 문화예술강사를 파견을 해서 그 사람들이 문화예술교육을 시킴으로써 직장인들 대상으로 사고를 감성적으로 하게 하고 그것이 결국은 생산현장에 녹아들게 하고요.
또한 찾아가는 문화행사도 문화공연도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이런 식의 작업들을 통해서 산업 전체가 문화의 감성과 우연성을 가지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도록 하겠다는 것이 바로 산업의 문화화입니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 박민권 제1차관과 얘기 나눠봤습니다. 감사합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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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박근혜 대통령은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주제로 6곳의 정부부처로부터 새해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는데요.
(여자 아나운서)
이 자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큰 콘텐츠와 관광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산업 전반에 '문화의 옷'을 입혀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문화체육관광부 박민권 제1차관과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남자아나운서)
안녕하십니까?
차관님 2016년 업무보고가 있었는데요 그전에 2015년에 어떤 성과들이 있었는지 먼저 짚어보고 가겠습니다.
[자막: Q.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업무성과는?]
(박민권 제1차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박근혜정부는 국정지표에 문화융성을 우리나라 역사 최초로 내걸었습니다. 작년이 바로 3년차 되는 해였는데요 많은 일을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고요 성과도 무척 좋았습니다. 여러 가지 성과가 있었는데, 특히 올해는 아까도 말씀하셨다시피 경제를 많이 포코스로 한 업무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에 여러 다양한 성과가 작년에 있었습니다만 일단 경제적인 측면만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작년에 획기적인 사업이 새로 시작이 됐는데요 그게 바로 문화창조융합벨트라는 사업입니다. 다들 아시겠습니다만, 그게 처음에는 4개의 축으로 시작했습니다만 계속 확산이 되어 6개의 중요한 핵심들로 구성이 돼있는데요. 그게 작년 2월에 개소를 한 문화창조융합센터 그리고 청계천에 옛날 관광공사 자리에 12월에 개소식을 했습니다.
문화창조 융합벤처단지, 그리고 홍릉에 들어갈 문화창조 아카데미, 고양과 경북궁옆 송현동에 들어갈 k-experience, K-culture valley 복합적인 소비공간 4개의 축 단위로 따지면 6개의 축들이 작년에 부분적으로 개소를 했고, 2017년 까지 다 완공을 합니다
이게 우리 문화산업의 먹거리라고 하는 차세대 콘텐츠 산업의 선순환적인 구조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글로벌적인 경쟁력을 가진 융복합 콘텐츠를 만들어내기 위한 선순환적인 일종의 생산기지입니다. 이게 출범을 했고 진행이되고 있다는게 가장 큰 작년의 성과였고요
[자막: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성과-관광진흥법 통과, 관광 인프라 확충기반 마련/
2015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관람객 230만여 명 유치]
그 외에 해외에서 너무 많은 일을 해서 제가 자랑거리가 너무 많은데요
그중에 하나가 아마 아실 겁니다 밀라노 엑스포 밀라노 엑스포에서 우리 한식이 세계인들의 각광을 받는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우리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만방에 알리는 그런 쾌거를 이루어 내었습니다.
밀라노 엑스포에서 한식을 주제로 한 그 전시장에 230만이라는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와서 전시를 보고 레스토랑에서 한식을 접해보고 문화로써 한식이 세계로 뻗어가는 그런 귀한 계기가 있었구요.
그리고 제도적으로도 굉장히 획기적인 법들이 작년에 통과가 됐습니다.
아시다시피 오랫동안 산업계의 숙원이었던 관광진흥법이 통과가 됐고요
관광진흥법이 통과가 돼서 호텔들 같은 관광 인프라들이 획기적으로 건립될 기대고요
이로 인해서 17년까지 15000명의 순수한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문체부가 10년동안 법 제정을 위해서 고민을 해왔던 공공디자인 법도 작년에 통과가 됐고요. 문화융성의 기초가 많이 쌓여져있는 상태입니다.
[자막: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성과-콘텐츠 산업 성장세 유지·메르스로 인한 관광업계의 위기조기 극복/문화가 있는 날 사업, 안정적 운영]
그리고 우리가 3년간 끌고 왔던 문화의날 같은 경우도 작년 기준으로 참여기업이
2배 늘어났고요, 국민들의 인지도도 굉장히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문화의 날이 웬만한 국민들은 다 아는 주요한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는 이 정도가 가장 대표적인 거구고요
(남자아나운서)
네 정말 많은 성과가 있었구요 손으로 꼽을수 없을 만큼 많네요
(여자아나운서)
네 어제 문체부 업무보고에서는 문화융성을 통한 경제체질개선 이게 바로 키워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렇다면 올해 중점을 둔 사업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자막 : Q.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중점 사업은?]
(박민권 제1차관)
문화융성을 통한 경제체질 개선 또는 성장 동력 확충 이게 우리 문체부의 가장 주요한 과제 과업으로서 우리 국민들에게 보고드렸는데 이 과제를 잡은 데에는 굉장히 큰 맥락이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가 3만 불 고지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IMF 바로 직전에 3만 불 들어갔다가 곧바로 10년 넘게 2만 불 고지에서 헤매고 있거든요
[자막: 문화융성을 통한 경제 체질 개선-고부가치인 문화콘텐츠 관광산업이 경제를 이끌고 우리산업 전반에 문화의 가치를 접목]
이런 것들을 미래학자나 석학들이 해외에서도 그런 얘기를 하고 있고 우리 국내 이어령 선생님부터 많은 분들이 3만 불 고지는 문화로 넘어야 한다 이런내용의 화두들을 오래전부터 얘기해왔습니다.
바로 그 화두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업무보고에 담겨있고 구체화된 걸로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조업만을 가지고 나가다 보면은 세계 모든 나라들이 기술수준이 거의 비슷비슷한 상태가 됐기때문에 제조업 자체만 가지고서는 사실 경제적으로 부가가치를 올리기가 힘들다 이런 문제의식이 있는 거지요
그렇다면 우리 제조업의 상품들이 기술력은 다들 비슷비슷하기때문에 우리도 선진국 대열에 쫓아갔기 때문에 선진국 간의 기술력에는 별 차이가 없기때문에 그다음에는 뭐가 중요하냐 이게 바로 문화적인 감성과 창의력의 문제인 거죠 그게 바로 문화가 줄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 문체부가 역접젹으로 끌고왔던 문화의 산업화 이것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산업을 문화로써 재무장을 시켜가지고 부가가치를 올리자는 겁니다.
그래서 똑같은 제품이라도 디자인적인 문화적인 감성을 입힌 디자인적인 고민을 했을 경우 제품의 경쟁력이 굉장히 올라가는 이런 사례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이미 학자들이 석학들이 오래전부터 그런 사유를 예견을 해왔고 그걸 바로 우리 대한민국 정부가 문화체육관광부가 구체화를 해나가겠다는 겁니다.
(남자아나운서)
지금 우리 문화의 산업화에 대해 잠깐 말씀을 해주셨는데 우리나라가 3만 불 고지를 넘어서기 위한 어떻게 보면 필수조건이다
라고 볼 수 있는데 미래동력 확충을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들을 가지고 계십니까?
[자막: ‘문화의 산업화’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충, 계획은?]
(박민권 제1차관)
문화의 산업화는 우리 문체부가 굉장히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서 해왔습니다. 그게 바로 콘텐츠 산업이었고 관광산업 가장 대표적인 산업 군을 얘기할 거 같으면은 그 두 개를 가장 대표적인 설명을 드릴 수 있는데요
[자막:‘문화의 산업화’- 문화가 산업화되어 미래 성장동력이 가능하도록 마련/
기획 제작 유통 등 문화산업의 각 단계를 전문화, ICT 기술과 결합]
콘텐츠산업은 지금까지 가장 많은 지원정책을 실시를 해왔습니다만 그전까지는 장르별로 국한이 됐습니다. 어떻게 보면 뚝뚝 서로 융합되지 못하고 이러다 보니까 2011년도까지는 나름대로 우리 잠재력이 최대한 발현이 되어서 거의 13%가 넘는 성장률을 나타냈습니다.
근데 그 이후 침체되기 시작했습니다.지금도 계속 성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성장률이 4.5%대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각 장르 별로 새로운 콘텐츠나 경쟁력 이런 부분에서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런 부분을 일 거에 해결하기 위해서 잡은 화두가 융합 콘텐츠입니다.
융합콘텐츠를 만들어서 지금까지 장르별로 구분되어 있던것을 서로 넘나들면서 융합을 통해서 시너지 있는 그런 참신한 콘텐츠를 만들어 보자라는 차원에서 융합콘텐츠를 화두고 잡았고 처음에 상세하게 설명드린 문화창조융합벨트가 바로 융합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그런 근거지로 발전을 시킨 겁니다.
[자막: 문화의 산업화(문화의 산업화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겠습니다) 문화를 통한 -기획-제작-유통-해외진출-인력양성(단계별 전문화 기슬인력 협업구조마련)
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 ICT등 기술, 유통 플랫폼)
바로 문화창조융합벨트를 통해서 많은 일을 해나갈 거고요 그렇다면 장르별 지원정책은 포기하느냐 그건 절대 아니고요 게임, 웹툰이 굉장히 화두가 되고 있는데요 영화나 애니메이션 이런 것들을 첨단 새로운 것들을 재무장을 시켜서 융합콘텐츠가 아니더라도 융합콘텐츠 같은 파괴력, 내지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을 가질 수 있도록 예를 들어 가상현실 이런 것들과 게임을 엮어주고, 그다음 영화 같은 경우는 신기술인 대용량으로 만들 수 있는 첨단 기법을 쓸수있는 제작장치를 만들어서 지원을 해주고 있고요. 그리고 웹툰 같은 경우는 말그대로 만화를 인터넷에 올린 이 정도 밖에 없었는데 웹툰도 계속 진화를 시켜 나갈 겁니다. 웹툰에도 동영상도 집어넣고 드라마적인 요소 일종의 융합콘텐츠를 지향할수가 있죠.
그런 식으로 진행을 할까 합니다
[자막:게임·웹툰·영화·애니메이션 분야 - 첨단 기술 개발·지원 통해 첨단 융복합 콘텐츠 육성/국내외 주요 유통 플랫폼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
(남자아나운서)
문화의 산업화가 뭘까 궁금해하시는 분들은 지금 말씀하신 문화창조융합센터, 벤처단지 이런 것들을 통해 나오는 걸 보면은 이런 것들이 문화의 산업화의 사례구나 이해를 하실 수 있겠군요.
(여자아나운서)
말씀하신 문화창조융합벨트 산업중에 지난해 말에 문화창조융합센터와 단지가 문을 열었습니다.
그럼 이번 것들은 어떻게 운영이 될까요?
[자막: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 운영계획은?]
(박민권 제1차관)
말씀드린대로 작년에 개소를 한개 센터하고 2월에 센터하고 12월에 벤처단지가 개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기반이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고요, 올해는 이것을 고도화를 시키겠다 라는게 저희들 목표이고 전략입니다. 여기서 말 그대로 가장 빠른 시간내에 저성장에 빠져들 우려가 있는데요 이게 성장 동력의 견인차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이미 기획 제작 이런 것을 위한 벤처업체들이 들어왔고 또 크리에이터라는 아카데미 교육생들 모집을 끝내났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프로젝트 베이스에 교육을 시키고 벤처 단지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기 위해 저희가 여러 가지 다양한 정책들을 준비를 했습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나 프로그램 지원금 지원 제도가 있고,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마음껏 아이디어와 좋은 프로젝트를 만들도록 시설과 공간을 줬고 만들어진 것을 해외에 마케팅 할 수 있도록 해외 유통망을 활용해서 이런 사람들의 상품을 알려주고 또 그런 것을 위한 여러가지 금융 자금 지원이나 회계, 법률 이런 서비스들을 지원을 할 겁니다. 그런 것들을 통해서 융합벨트의 고도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게 올해 저희의 목표입니다.
[자막: 문화창조융합센터·벤처단지·아카데미 운영- 문화콘텐츠 산업의 지원기반을 강화/관련 부처들과 연계하여 문화창조융합벨트 고도화·시너지 효과 극대화]
(남자아나운서)
금융에 관한 지원도 해나가고 그래서 가능하면 단기적으로 성과는 내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계신 거군요.
(여자아나운서)
지난해 상반기에 전국 17개 시도에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말씀해주신 문화창조융합벨트가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만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 같은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자막: 문화창조융합벨트·창조경제혁신센터, 연계방안은?]
(박민권 제1차관)
원래 출범은 각 지역에 18개가 만들어져 있는데요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문화창조융합벨트는 약간 달리 출발을 했습니다.
[자막: 창조경제혁신센터-창조경제의 전진기지로서 창업, 중소기업 혁신, 지역특화사업을 지원하는 기관]
18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각 지역별로 주력 산업, 주력사업체들이 그 지역에 있는 벤처나 스타트업 기업들이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역량들을 가지고 지원을 해줘서 지역의 특성에 맞는 그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로 출발을 했고요,
우리문화창조융합벨트는 아까 말씀드린 데로 문화콘텐츠에 국한을 해서 이 콘텐츠의 선순환적인 완결적인 기획부터 제작, 유통, 소비까지 선순환 구조로 지속 가능하게 하겠다는 걸로 출발을 했는데요 하다 보니까 서로 접점들이 있습니다
또 사실 기획단계부터 저희들이 그걸 염두해 두고 했습니다. 하다가 자연스럽게 만나는게 아니고요, 그게 뭔고 하니 18개 지역센터의 문화쪽으로 오리엔티드 된 문화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산 같은 경우는 관광, 서울 같은 경우는 CJ가 문화를 표방했고요, 강원도 같은 경우는 네이버가 IT에 기반을 했는데 문화콘텐츠에 다 수용이 되는것 요소들입니다.
저희와 혁신 센터간에 같이하는 사업들이 같이 강하게 연결이 됩니다.
[자막: 관련주처와의TF를 구성해 융합벨트와 혁신센터의 대표 프로젝트를 발굴해 나갈 계획]
그래서 멘토링을 각각하고있는데요 같이 멘토링을 풀로 이용을 하고 지원프로그램도 같이 풀로 이용해서 같이하고 이런 것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 양자 간에 TF를 별도로 구성을 했습니다.
그 TF에서 공동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입니다.그래서 저희 문화창조융합벨트와 혁신센터가 강한결합력을 가지고 서로의 자원들을 주고 받으며 우리경제의 성장동력 역할을 충분히 할 걸로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남자아나운서)
여러 가지 문화창조융합벨트를 통해서 제작·소비·유통까지 여러 가지 모든것들이 해결이 되는데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해외 진출도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국내에서 성공적인 콘텐츠로 자리 잡게되면 해외에서도 성공적인 강점들을 가질 수 있을거 같은데 어떻게 지원을 하실 건가요?
[자막: 문화창조융합벨트 창작 콘텐츠, 해외 진출 지원은?]
(박민권 제1차관)
저희가 가능하면 거의 원스톱서비스로 가능하도록 벤처 단지에 K-Biz라는 지원조직을 이미 만들었고요. 또 해외 마케팅은 새로운 전략으로 나가야 되는데요 다양한 전력들을 지금 수집을 했습니다.
일단 크게 말씀드리면은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여러 가지 유통 플랫폼을 구축 중에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게 한국무역협회에서 운영하는 K-mall 24라는 역직구 몰이 있습니다.
[자막: 글로벌, 온·오프라인 우통플랫폼 구축- K-mall24를 활용하여 다양한 한류 상품 우수문화상품 판매]
여기와 협의를 해서 저희 문화창조융합벨트나 다른 콘텐츠 분야에서 나온 그런것들을 포함해서 저희가 또 작년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우수 문화상품 인증제도를 도입을 했습니다.
거기서 만들어진 문화상품들도 같이 거기에 올리고요 또 그것뿐만 아니라 한류를 통해서 한류가 일종의 경제 영역까지 지원을 할 수있도록 전략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한류 공연같은게 나갈 때 우리제품들이 한꺼번에 전시가 될 수 있도록 공동 전시관을 만든다든지, 이런 준비들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굉장히 중요한 게 문화체육관광부가 직접 관리 운영하고 있는 재외문화원이 전 세계 28개가 있습니다
그중에 ‘코리아센터’라고 우리 문화 관련 예를 들어 콘텐츠 진흥원, 저작권위원회, 이런데 들을 묶어서 코리아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바로 이 문화원들 공간 코리아센터내 유통을 할 수 있는 공간도 같이 만들어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남자아나운서)
네 아까 차관님께서 문화의 산업화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요
산업의 문화화도 굉장히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업무보고에 사용된 산업의 문화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고 어떤 부분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자막: 산업의 문화화, 의미는?]
(박민권 제1차관)
업무보고하는 자리에서 대통령님께서 아주 재미있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창조경제의 가시화는 문화에 해답이 있다 하시면서 창가문답이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대통령님이 조언을 많이 하시는데요 작년에는 우문현답을 말씀하셨는데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우문현답을 말씀하시고 올해는 창가문답 창조경제의 핵은 바로 문화로 해야지만 성공할 수 있다 창가문답으로 말씀을 주셨는데요.
바로 그겁니다 지금 우리 경제가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는 기술력만 가지고는 도저히 안된다.
[자막: 산업의 문화화- 우리 산업 전반에 문화의 옷을 입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워가겠다는 의미]
문화의 창의력 문화의 감성이 산업 곳곳에 녹아들어야만 창의력을 통한 새로운 제품개발과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여러 가지를 준비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것만 말씀을 드리면 300개 기업에 1000명의 예술인을 파견을 시켜서 그 사람들이 제품개발하고 경영하고 할때 문화예술의 창의성을 경영인들 내지는 직장인들과 같이 작업을 하면서 전파를 시키는게 있고요, 그 사람들이 들어가서 조직문화에 문화로써 새로운 유연성을 불러일으키고 창의성을 집어넣는 역활을 할겁니다.
[자막: 산업의 문화화(문화) 산업에 창조경영(디자인·감성·창의성)을 부여 성장 견인(K-Beauty, 2015년 무역수지 흑자 10억 달러 돌파)]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준비를하고있는데 산업단지에 문화예술강사를 파견을 해서 그 사람들이 문화예술교육을 시킴으로써 직장인들 대상으로 사고를 감성적으로 하게 하고 그것이 결국은 생산현장에 녹아들게 하고요.
또한 찾아가는 문화행사도 문화공연도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이런 식의 작업들을 통해서 산업 전체가 문화의 감성과 우연성을 가지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도록 하겠다는 것이 바로 산업의 문화화입니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 박민권 제1차관과 얘기 나눠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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