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창조융합벨트 예산 증가…내년 문체부예산 5조4천억
게시일
2015.12.08.
조회수
941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5)
담당자
이혜미
(여자 아나운서)
- 새해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이 5조4천948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 창조산업 육성과 문화융성 체감 확산을 위한 예산이 많이 반영됐습니다.
-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 내년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은 5조4천 948억원.
- 국회 심의과정에서 77개 사업 1천543억원이 늘어났고, 22개 사업 1천180억원이 줄었지만 올해보다 10% 증가했습니다.
- 우선 문화창조융합벨트 구축 사업에 당초 정부안 898억원보다 6억원 증가한 904억원이 반영됐습니다.
-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351억원이 편성됐고, 대중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에도 649억원이 편성됐습니다.
- 신규 사업으로는 평창문화올림픽 지원에 70억 원과 국립체육박물관 건립을 위해 20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 관련 예산도 40억원 늘어난 130억원이 편성됐고, 문화예술교육활성화 예산도 979억원으로 늘었습니다.
- 소외계층 문화순회와 공연장 안전선진화시스템 구축, 평창동계올림픽 특구 관광개발 예산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미래창조과학부 일부 예산을 포함한 문화재정 예산은 6조6천390억원이 편성됐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확대된 재정을 바탕으로 생활 속 문화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진재영 사무관, 문화체육관광부 재정담당관실)
- 2016년 예산에는 국민들의 문화생활 확대와 관련된 사업들 대표적으로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이나 문화예술교육 사업 등의 예산이 증액돼서 국민들이 국정기준 문화융성을 생활 속에서 더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국진 기자)
- 문화융성체감 확산과 관광을 통한 국민행복과 고품격의 한국관광 실현 등 4대 중점 과제를 전략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KTV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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