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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U대회 개·폐회식…젊음이 미래의 빛이다
- 게시일
- 2015.06.05.
- 조회수
- 892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44-203-2045)
- 담당자
- 이혜미
(남자 아나운서)
-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었던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개회식과 폐회식 프로그램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 빛을 주제로 우리 전통문화와 현대 대중문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집니다.
- 김경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경아 기자)
-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참가자들의 축제의 장이 될 개.폐회식 내용이 제작발표회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 뮤지컬 맘마미아와 아이다 등을 통해 한국 뮤지컬계의 신화창조를 이끈 박명성 감독이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았고, 배우 주원, 가수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국악인 송소희 씨가 개회식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 제작발표회에는 송소희 씨를 비롯해 팝페라 가수 임형주, 가수 김경호 씨 등 출연진들과 연출진들이 대거 참석해 성공 개최를 위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박명성 광주U대회 개·폐회식 총감독)
- 광주만이 갖고 있는 특별한 전통 문화와 세계 젊은이들의 트렌드를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축제, 행사입니다. 다른 축제와는 다른 뮤지컬 형식의 축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김경아 기자)
- 다음 달 3일 저녁 7시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릴 개회식에선 '젊음이 미래의 빛이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집니다.
- 특히 자신만의 꿈을 찾아 떠나는 세계 젊은이들의 여정이 한편의 뮤지컬처럼 연출될 예정입니다.
- 또 폐회식은 샤이니, 블락비 등 케이팝 가수들의 공연과 우리 전통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 김황식 광주U대회 조직위원장은 세계 젊은이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개.폐회식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황식, 광주U대회 조직위원장)
- 세계 젊은이들이 모두 함께모여서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광주 전남지방의 역량을 더 고양시키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친절하고 정성스럽고 소박한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경아 기자)
- 조직위원회는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연습과 시설설치에 돌입했다며 남은 한 달 동안 최종리허설과 모의개회식을 치르는 등 개폐회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 KTV 김경아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었던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개회식과 폐회식 프로그램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 빛을 주제로 우리 전통문화와 현대 대중문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집니다.
- 김경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경아 기자)
-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참가자들의 축제의 장이 될 개.폐회식 내용이 제작발표회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 뮤지컬 맘마미아와 아이다 등을 통해 한국 뮤지컬계의 신화창조를 이끈 박명성 감독이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았고, 배우 주원, 가수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국악인 송소희 씨가 개회식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 제작발표회에는 송소희 씨를 비롯해 팝페라 가수 임형주, 가수 김경호 씨 등 출연진들과 연출진들이 대거 참석해 성공 개최를 위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박명성 광주U대회 개·폐회식 총감독)
- 광주만이 갖고 있는 특별한 전통 문화와 세계 젊은이들의 트렌드를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축제, 행사입니다. 다른 축제와는 다른 뮤지컬 형식의 축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김경아 기자)
- 다음 달 3일 저녁 7시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릴 개회식에선 '젊음이 미래의 빛이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집니다.
- 특히 자신만의 꿈을 찾아 떠나는 세계 젊은이들의 여정이 한편의 뮤지컬처럼 연출될 예정입니다.
- 또 폐회식은 샤이니, 블락비 등 케이팝 가수들의 공연과 우리 전통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 김황식 광주U대회 조직위원장은 세계 젊은이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개.폐회식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황식, 광주U대회 조직위원장)
- 세계 젊은이들이 모두 함께모여서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광주 전남지방의 역량을 더 고양시키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친절하고 정성스럽고 소박한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경아 기자)
- 조직위원회는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연습과 시설설치에 돌입했다며 남은 한 달 동안 최종리허설과 모의개회식을 치르는 등 개폐회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 KTV 김경아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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