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맞아 더 풍성해진 문화가 있는 날
게시일
2015.05.28.
조회수
919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5)
담당자
이혜미
(여자 아나운서)
- 내일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층 더 풍성해졌는데요.
-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는지 박수유 기자가 소개합니다.

(박수유 기자)
-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번 문화가 있는 날은 가족과 함께 즐기는 문화 행사들로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 서울 종로올레스퀘어에서는 가족끼리 즐길 수 있도록 클래식 콘서트가 마련됐고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는 가정의 달 콘서트가 열립니다.
- 한편 또 하나의 가족이라 할 수 있는 학교 친구나 직장동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다양하게 마련됐습니다.
- 이번 달부터 시작되는 찾아가는 오페라 여행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규모 갈라 형태의 오페라 공연을 제작해 지방 문예회관이나 학교로 직접 찾아갑니다.
- 내일 서울 배화여중에서 열리는 피가로의 결혼을 시작으로 올해 모두 7개의 권역에서 50회의 공연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직장배달콘서트’로 산업단지공단이나 기업에서도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 문화가 있는 날이 평일이라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이번 달을 시작으로 올해 모두 45회의 공연이 열립니다.
- 개그맨 조윤호씨와 홍인규씨가 동화읽기봉사단과 함께 뇌성마비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읽기 공연을 하는 문화자원봉사도 진행됩니다.

(한민호 과장,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여가정책과)
- 5월이 가정의 달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달 문화가 있는 날은 특별히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었어요. 문화가있는 날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우리 마을에 어떤 프로그램이 어떤 혜택과 함께 주어지는지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박수유 기자)
- 한편 가수 윤종신과 옥주현이 참여하는 집들이콘서트와 인디밴드 피터팬컴플렉스의 올림픽 수변무대 등 다양한 기획공연도 열립니다.
- 이번 달 문화가 있는 날에 동참하는 프로그램은 모두 1천856개로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 KTV 박수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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