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U대회 D-50…막바지 준비 한창
게시일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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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8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5)
담당자
이혜미
(남자 아나운서)
- 지구촌 젊은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인 제20회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개막이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 수영과 리듬체조 경기장이 신축돼 사전 경기가 열리는 등 성공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데요, 신국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신국진 기자)
- 수영과 다이빙 경기가 열리는 남부대 국제수영장.
- 대회를 앞두고 신축됐습니다.
- 지열을 활용해 에너지를 절약하는 친환경 녹색 경기장으로, 국제 규격을 갖춘 우리나라 첫 수영시설입니다.

(김시원, 광주U대회 수영장 건립공사 감리단장)
-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 규격을 갖춘 시설입니다. 총 10레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심은 최대 3m고 수심 조절 장치가 설치됐고 높이에 따른 다이빙도 가능합니다. 대회가 끝난 후에는 광주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신국진 기자)
-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는 대회 개막에 앞서 테스트 이벤트가 한창입니다.
- 세계 스포츠 대회 최초로 열리는 테스트 이벤트는 전 종목에 걸쳐 대회 시설과 경기운영 능력을 점검합니다.
- 광주 전역도 대회에 맞춰 깔끔하게 단장하는 등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 광주시청 앞에는 D-50일을 앞두고 홍보탑이 세워졌고, 기념행사 등이 열렸습니다.
- 조직위원회는 경기장과 선수촌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윤장현,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 앞으로 남은 50일 동안 광주를 찾는 많은 내외빈들을 위해 광주 시민이 주인 의식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세계 최대규모로서 전 세계 젊은 대학생이 함께하는 유니버시아드 대회로서 성공하도록 현장을 누비도록 하게습니다.

(신국진 기자)
- 대회기간 동안 팝 페스티벌과 야외 조각전 등 공연과 전시체험 행사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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