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5성급 호텔 현판식
게시일
2015.05.11.
조회수
961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5)
담당자
이혜미
- 호텔 신등급 5성 1호 호텔 등급표지 부여행사
2015년 5월 7일, 신라호텔

- 호텔 신등급 제도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호텔 등급 표기를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별표시>로 변경하고. 호텔 평가 방식도 보다 세분화하여 등급의 신뢰성을 개선한 제도.

(주상용, 한국관광공사 호텔 등급결정 업무 팀장)
- 우선 신제도를 도입하게 된 가장 큰 배경은, 기존 등급체계가 불러올 수 있는 혼선을 없애고, 또한 등급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 기존의 무궁화 등급체계는 특1급과 특2급이 모두 무궁화 다섯 개로 표시되며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볼 때 판단의 혼선이 올 수 있는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새롭게 국제적으로 가장 많이 통용되고 있는 별 등급체계를 도입하면서 각 성급 숫자와 정확히 일치하는 별(등급의)개 수를 부여함으로써 고객들이 혼란 없이 (호텔의 등급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데 개선의 큰 의의가 있겠습니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정부는 호텔의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먼저 숙박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난 일 년간 외국인 관광객 대부분이 머무는 호텔에 대한 등급제도 개편을 추진해왔습니다.
- 이번 개편으로 더욱 세밀하고 엄격해진 호텔 등급 기준은 호텔 서비스 제공의 명확한 기준이 될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한 호텔 등급 정보는 관광객이 숙박시설과 서비스를 선택하는데 믿을 수 있는 기준이 될 것입니다.

(주상용, 한국관광공사 호텔 등급결정 업무 팀장)
- (대한민국은) 작년 2014년에 처음으로 1,400만 명 이상의 외래관광객을 유치하고 나서 3년 후, 2017년까지 2,0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과정에서 이번 호텔 등급평가 신제도가 도입되면서 호텔 서비스가 개선되고, 전체적인 대한민국의 관광 수용태세가 좀 더 개선됨에 따라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외국인 관광객의) 재 방문율이 높아지면서 더더욱 대한민국 관광산업이 발전해 나가리라 기대해봅니다.

- 호텔 신등급 제도와 함께 더욱 내실있게 개선될 대한민국 관광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