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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창조융합벨트…아이디어를 현실로
- 게시일
- 2015.04.28.
- 조회수
- 1066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44-203-2045)
- 담당자
- 이혜미
(남자 아나운서)
- 선택과 집중을 통해 올해 반드시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할 정부의 핵심개혁과제를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 오늘은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문화콘텐츠산업을 집중 육성할 문화창조융합벨트에 대해 전해드립니다.
- 김유영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김유영 기자)
- 어린이들의 우상, 인기 캐릭터 뽀로로.
- 전 세계 80여나라에 수출되는 등 국내 문화콘텐츠산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힙니다.
- 최근엔 유명 주얼리 회사가 뽀로로를 모델로 한 목걸이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 지난해 국내 콘텐츠산업 규모는 94조 3천억원.
- 100조원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지만, 내실을 다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 외국산 제품을 가져다 재가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연결고리가 부족한 것도 문제입니다.
- 책과 영상 등 각종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공간이 마련된 문화창조융합센터.
- 센터 곳곳에서는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 공연기획을 위해 매일 이 곳에서 모임을 갖는 팀도 있습니다.
- 서커스와 연극을 조합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자연스럽게 멘토와의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이수민/공연기획 지망생)
- 공연기획안에 대한 노하우를 자세히 배울 수 있고, 제가 더 성장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김유영 기자)
- 무대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멘토의 기술과 연출 노하우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서로의 의견을 나눕니다.
(이도엽/무대기술감독)
- 이런 생각을 하는 친구가 있구나..하고 제가 오히려 멘티들에게서 배우는 것 같아요.
(김유영 기자)
- 센터에는 사람의 움직임 위에 캐릭터를 입혀 자연스러운 모션을 만들어내는 '모션 스튜디오'.
- 영상편집실과 미디어아트작품 전시 공간 등이 마련돼 있는데, 이 최신식 시설들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올해 첫 싱글앨범 출시를 앞둔 인디밴드에게도 훌륭한 녹음실이 제공됩니다.
- 이 밴드는 센터를 통해 뮤직비디오 작업을 맡아줄 팀을 만나는 행운도 잡았습니다.
(김가영/그룹'나우 앤 댄')
- 장비가 최신식이라 좋은 사운드를 낼 수 있고, 녹음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요.
(김유영 기자)
- 다양한 멘토와 멘티의 만남은 인재 육성과 발굴을 비롯해 투자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강명신 센터장/문화창조융합센터)
- 아이디어는 있는데 어디서 도움을 받아야 하나 하실텐데, 센터는 다양한 정보와 네트워킹이 가능한 공간입니다.
(김유영 기자/issamoi@korea.kr)
- 이 센터를 찾는 사람은 하루 평균 100명 정도라고 합니다.
- 이 센터를 시작으로 아이템 기획, 제작, 구현, 재투자로 이어지는 창업지원 네트워크가 앞으로 단계적으로 조성됩니다.
- 2단계로 문화창조벤처단지가 올해 말 한국관광공사 청계천변 사옥에 들어서고, 창작자 육성을 위한 문화창조아카데미와 콘텐츠를 구현할 수 있는 K-컬처 밸 리가 경기도 일산에 2017년 말까지 들어서게 됩니다.
- 이렇게 문화창조융합벨트 4단계가 완성됩니다.
- 특히 문화창조벤처단지는 벤처기업과 지원기관을 한곳에 입주시켜 자금조달과 법률상담, 판로개척을 지원하게 됩니다.
- 정부는 문화창조융합벨트의 빠른 정착을 위해 단지 내 벤처기업 입주를 오는 9월부터, 문화아카데미는 내년 1월로 시기를 앞당겨 문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덕현/문화평론가)
-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주의할점.
(김유영 기자)
- 문화창조융합벨트가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결되면, 전국에 문화콘텐츠산업 인프라가 만들어집니다.
- 정부는 문화콘텐츠 창업 자금지원을 위해 총 6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방침입니다.
- KTV 김유영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택과 집중을 통해 올해 반드시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할 정부의 핵심개혁과제를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 오늘은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문화콘텐츠산업을 집중 육성할 문화창조융합벨트에 대해 전해드립니다.
- 김유영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김유영 기자)
- 어린이들의 우상, 인기 캐릭터 뽀로로.
- 전 세계 80여나라에 수출되는 등 국내 문화콘텐츠산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힙니다.
- 최근엔 유명 주얼리 회사가 뽀로로를 모델로 한 목걸이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 지난해 국내 콘텐츠산업 규모는 94조 3천억원.
- 100조원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지만, 내실을 다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 외국산 제품을 가져다 재가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연결고리가 부족한 것도 문제입니다.
- 책과 영상 등 각종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공간이 마련된 문화창조융합센터.
- 센터 곳곳에서는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 공연기획을 위해 매일 이 곳에서 모임을 갖는 팀도 있습니다.
- 서커스와 연극을 조합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자연스럽게 멘토와의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이수민/공연기획 지망생)
- 공연기획안에 대한 노하우를 자세히 배울 수 있고, 제가 더 성장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김유영 기자)
- 무대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멘토의 기술과 연출 노하우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서로의 의견을 나눕니다.
(이도엽/무대기술감독)
- 이런 생각을 하는 친구가 있구나..하고 제가 오히려 멘티들에게서 배우는 것 같아요.
(김유영 기자)
- 센터에는 사람의 움직임 위에 캐릭터를 입혀 자연스러운 모션을 만들어내는 '모션 스튜디오'.
- 영상편집실과 미디어아트작품 전시 공간 등이 마련돼 있는데, 이 최신식 시설들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올해 첫 싱글앨범 출시를 앞둔 인디밴드에게도 훌륭한 녹음실이 제공됩니다.
- 이 밴드는 센터를 통해 뮤직비디오 작업을 맡아줄 팀을 만나는 행운도 잡았습니다.
(김가영/그룹'나우 앤 댄')
- 장비가 최신식이라 좋은 사운드를 낼 수 있고, 녹음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요.
(김유영 기자)
- 다양한 멘토와 멘티의 만남은 인재 육성과 발굴을 비롯해 투자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강명신 센터장/문화창조융합센터)
- 아이디어는 있는데 어디서 도움을 받아야 하나 하실텐데, 센터는 다양한 정보와 네트워킹이 가능한 공간입니다.
(김유영 기자/issamoi@korea.kr)
- 이 센터를 찾는 사람은 하루 평균 100명 정도라고 합니다.
- 이 센터를 시작으로 아이템 기획, 제작, 구현, 재투자로 이어지는 창업지원 네트워크가 앞으로 단계적으로 조성됩니다.
- 2단계로 문화창조벤처단지가 올해 말 한국관광공사 청계천변 사옥에 들어서고, 창작자 육성을 위한 문화창조아카데미와 콘텐츠를 구현할 수 있는 K-컬처 밸 리가 경기도 일산에 2017년 말까지 들어서게 됩니다.
- 이렇게 문화창조융합벨트 4단계가 완성됩니다.
- 특히 문화창조벤처단지는 벤처기업과 지원기관을 한곳에 입주시켜 자금조달과 법률상담, 판로개척을 지원하게 됩니다.
- 정부는 문화창조융합벨트의 빠른 정착을 위해 단지 내 벤처기업 입주를 오는 9월부터, 문화아카데미는 내년 1월로 시기를 앞당겨 문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덕현/문화평론가)
-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주의할점.
(김유영 기자)
- 문화창조융합벨트가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결되면, 전국에 문화콘텐츠산업 인프라가 만들어집니다.
- 정부는 문화콘텐츠 창업 자금지원을 위해 총 6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방침입니다.
- KTV 김유영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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