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은 문화가 있는 날…맞춤형 문화행사
게시일
2015.02.25.
조회수
944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5)
담당자
이혜미
(남자 아나운서)
- 모레, 25일은 2월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여자 아나운서)
- 특히 이번 달부터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준비됐다고 하는데요.
-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노성균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노성균 기자)
- 이번 달 문화가 있는 날이 더욱 풍성해집니다.
-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설은 모두 천438개.
- KT와 코레일도 참여합니다. KT는 대학생과 직원들을 초청해 수요일 저녁 7시부터 광화문에서 연주를 펼칩니다.
- 경기도 용인시청과 부산 동래구청 등 전국 방방곡곡에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 지역 밀착형 공연과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5백 개가 넘는 시설이 야간에도 개방됩니다.

(이예나/문화체육관광부 문화여가정책과 사무관)
- 각 지역의 문예회관들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인천의 커피콘서트 울산의... 꾸밀 예정입니다.

(노성균 기자)
- 특히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는 야간 개방과 함께 현대미술 토크콘서트가 열리고, 울산과 대구, 세종과 춘천에서도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습니다.
- 문화가 있는 가족 프로그램도 늘어납니다. 서울 대학로 예술극장에서는 마당을 나온 암탉이 40% 할인되고 서울 소리아트홀에서는 어린이캣츠가 만원에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이예나/문화체육관광부 문화여가정책과 사무관)
- 올해도 다양한 볼거리 등.....

(노성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이 2년째로 접어들면서 정부 부처는 물론 기업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습니다.
- KTV노성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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