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허브센터 개소식 개최
게시일
2009.06.08.
조회수
2515
담당부서
게임콘텐츠산업과(02-3704-9362)
담당자
이승훈
본문파일
붙임파일

글로벌 게임허브센터 개소식 개최

2012년까지 차세대게임 과제 50개 수행, 중소기업 300개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차세대 게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허브센터(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의 개소식이 6월 9일(화) 오후 4시에 개최 된다.

◦ 이날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안양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대엽 성남시장, 김 제우스 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글로벌 게임허브센터는 작년 5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의 MOU를 계기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 지난 3월 5일 해당 시설의 입주 지원 및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성남시를 글로벌 게임허브센터 유치 자치단체로 확정․발표한 바 있다.

2012년까지 차세대 게임 기업 300개 인큐베이션, 차세대 게임 개발 전문인력 2,000명 양성, 차세대 게임 2억5천만불 수출을 목표로,

글로벌 게임허브센터를 통해 게임기업 인큐베이션, 차세대 게임 콘텐츠 및 솔루션 개발, 글로벌 서비스 기반 구축, 차세대 게임 전문인력 양성, 품질향상 및 테스트 기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월 1차로 「스마트폰 플랫폼에 대응할 수 있는 컨버팅 솔루션 개발」등 10개의 차세대 게임 콘텐츠 및 솔루션 개발 과제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4월에는 55개 기업을 인큐베이션 대상기업으로 선정하여 현재 센터 내에 17개 기업의 입주가 완료, 임대료 전액 면제 및 관리비 감면과 같은 파격적인 혜택은 물론 다양한 기술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붙임 1: 개소식 개최 계획

붙임 2: 글로벌 게임허브센터 소개

붙임 3: 개소식 시연게임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