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09.04.15.
- 조회수
- 2200
- 담당부서
- 공연예술과(02-3704-9537)
- 담당자
- 권수현
- 본문파일
- 붙임파일
국립예술단체와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 전국 방방곡곡 찾아가는 고품격 공연 릴레이 -
□ 해남에서 국립발레단의 발레 <신데렐라>를, 울릉도에서 민속국악원의 <깨비깨비 도깨비>를, 거제에서 국립무용단의 <코리아 환타지> 공연을! 올해도 전국 방방곡곡 문화예술회관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국립예술단체의 고품격 공연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12개 국립예술단체, 전국 문예회관 찾아가 대표작품 선보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 유인촌)는 오는 4.20일부터 2009년 한해동안 “출발! 문화로 여는 희망세상-문화에 길이 있다”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예술단체와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이하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을 실시한다.
□ 국립극단,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등 모두 12개 국립예술단체가 참가하여 전국 50개 문예회관을 찾아가는 이번 사업은, 국가 대표 예술단체의 주요 레퍼토리를 선보임으로써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증진시키고자 실시하는 사업으로, 지역적 특성과 지리적 여건 및 장르 선호도와 재정 여력 등을 감안하여 문화소외 지역을 우선으로 배정, 진행할 예정이다.
5천원~1만원 안팎의 저렴한 관람료, 무대체험 등 부대행사도 다양
□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모든 공연은 5천원~1만원 안팎의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후 작품 및 단체 소개와 무대의상 및 무대 체험, 사인회,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주민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