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광고산업통계] 조사결과 발표
게시일
2009.03.10.
조회수
3119
담당부서
방송영상광고과(02-3704-9655)
담당자
이상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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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광고산업통계」조사결과 발표

- 2007년말 기준 광고산업규모 9조 4천 346억원,

종사자수 2만 9천 416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양휘부)는 우리나라 광고산업의 전반적인 현황과 동향을 체계적으로 조사한「2008 광고산업통계」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7년 기준 광고산업 규모는 9조 4,346억원으전년도 9조 1,180억원에 비해 3.47%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06년 기준 조사결과에서 이전 년도 대비 8.32% 성장세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2007년 광고산업의 성장추세는 약간 낮아진 상황이다.

 ◦ 경제 성장률의 빠른 회복에 대한 기업들의 확신이 높지 않아 광고비 지출이 확대되지 못한 결과 광고산업의 성장률이 낮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 광고산업의 규모는 전체 GDP에서 1.05%(=9조4,346억/902조 5,413억X10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산업규모만으로 볼 때 선진국의 수준에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미국 2.1%, OECD 1.0~1.2%, 세계평균 0.9%).

광고산업은 문화산업내 16.1%로 10개 문화산업의 영역 중 매출액 기준으로 3위를 나타내고 있다.

 ◦ 총 58.6조원의 문화산업 내에서 광고산업은 사업체수 기준으로는 6위, 종사자수 기준으로는 4위, 매출액 기준으로는 3위, 부가가치율 기준으로는 2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사업체 규모별로 보면 종사자수 50인 이상 사업체 46개가 전체 광고산업의 절반 이상(55.8%)에 해당하는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취급액 규모가 100억원 이상 사업체는 97개로 전체의 2% 이고 이들이 발생하는 취급액은 7조 3천 753억원으로 전체의 7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