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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ㆍ1 정신 기리며 문화부 장관과 직원, 자전거 탄다!

 - 3월 1일 독립기념관 3ㆍ1절 기념행사 후 자전거로 서울까지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과 직원 자전거동호회 ‘두 바퀴’ 소속 6명은 2009년 3월1일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정부 3?1절 기념식 이후 12시부터, 독립기념관에서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까지 자전거로 행진한다.

   이 자전거 행진은 문화체육관광부 직원들로 구성된 자전거동호회 ‘두 바퀴’가 3?1운동과 임시정부 90주년을 맞아 그 정신을 기리고자 기획하고, 평소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차원에서 자전거 타기를 몸소 실천하면서 ‘문화가 흐르는 4대강 살리기’ 사업에서도 자전거도로 등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 온 유인촌 장관이 동참 의사를 밝히면서 이뤄졌다.

   유 장관은 “앞으로도 업무상 일정이 많지 않은 휴일 등을 활용해 자전거 이동을 계속해나갈 것”이라며 동호회 행사의 취지에 동참하는 뜻을 밝혔다.

참고: 3.1 독립정신 고양 독립기념관~서울 자전거 행진 코스

12:00 독립기념관 기념탑 출발~21번 국도 이용~천안~1번 국도 이용~평택시청(33km)~오산시청(54km)~수원시청(69km)~의왕~인덕원역(88km)~과천~사당역~현충원~한강대교~남대문~청계광장(110km)

예상소요시간: 6시간(청계광장에 18:00에 도착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