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09.02.24.
- 조회수
- 3695
- 담당부서
- 기획재정담당관(02-3704-9213)
- 담당자
- 박종달
- 본문파일
- 붙임파일
경제위기 속에 문화로 희망의 싹 틔우는데 노력
-게임산업 10억달러 수출 달성, 기무사부지 국립현대미술관 조성, 북경올림픽 쾌거-
< 문화체육관광부,
새 정부 출범 후 1년 간 성과와 과제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 이하 ‘문화부’)는 새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 간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정책과 남겨진 과제를 2009년 2월 24일 발표하였다.
ㅇ 발전과 통합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경제 살리기의 염원을 안고 출발한 새 정부는 2007년 미국 금융시장에서 촉발된 위기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시작부터 많은 시련을 겪어 왔다.
ㅇ 그러나 정부는 이와 같은 여건 속에서도 경제 회복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문화부도 문화ㆍ관광ㆍ콘텐츠산업의 전략적 육성, 국민생활 안정을 위한 생활공감 문화정책 추진,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ㆍ체육시설 및 프로그램 확충, 관광산업 선진화를 위한 규제개혁,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스포츠의 생활화 등 국민에게 희망과 위안을 주고 경제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였다.
□ 특히 2008년 2월 29일 취임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현장을 중시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취임 일성대로 한 해 동안(2008.2.29~2009.2.23.) 모두 307회의 국내 출장을 통해 모두 2만3천4백3십4km의 거리를 현장 방문과 소통에 썼다. 또한 소속기관과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등 총 450회의 업무 보고, 업계와의 간담회 등 각종 회의를 주재한 바 있다.
ㅇ 아울러 유인촌 장관은 한국문화의 세계화와 국제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베이징 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APEC 관광장관회의, 벨기에 한국 페스티벌, 한-뉴질랜드 영화협정 체결 등 1년 간 여덟 차례 해외 순방 문화외교에 나서기도 했다. (총 12만9천3백12km의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