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하는 ‘러브 인 아시아’
게시일
2009.02.19.
조회수
2458
담당부서
다문화정책팀(02-3704-9726)
담당자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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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하는 ‘러브 인 아시아’

- 다문화가정, 일반시민과 함께 2.21(토) 서울 개막공연 관람 -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2월 21일(토) 15시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리는 다문화 국악뮤지컬 ‘러브 인 아시아’공연을 다문화가정, 일반 시민 400여명과 함께 관람한다.

□ ‘국민과 함께 하는 희망 프로젝트’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최종수)와 한국전통문화예술단 소리나루(단장 이영태)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다문화가정의 이야기를 소재로 우리 주위의 다문화가정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 특히 서울 개막공연에는 일본, 필리핀,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각국 대사들도 함께 관람할 예정이며,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다문화사회의 일원으로서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을 다지는 기회를 갖는다.

□ ‘러브 인 아시아’공연은 21일, 2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3월 말까지 주말마다 경남, 경북, 전남, 충북 등 10개 시도에서 무료로 공연된다.

 ㆍ 공연 일정 및 관람 소감 등 자세한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www.mcst.go.kr) ‘러브인 아시아’ 배너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