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ㆍ전라ㆍ제주지역 도서관정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 개최
게시일
2008.09.29.
조회수
2457
담당부서
정책조정과(02-3704-2753)
담당자
한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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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2008년 9월 30일(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전한밭도서관 별관에서 『충청ㆍ전라·제주지역 도서관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전·충북·충남·광주·전북·전남·제주 지역의 도서관들이 참석하는 이 세미나는 2006년 도서관법 개정에 의해 새롭게 추진되고 있는 지역대표도서관의 현황을 알리고 이 지역의 지역적 대표도서관 특성에 부합하는 활성화방안에 대한 강의를 통해 지역 도서관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또한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의 사례발표를 통해 실질적으로 업무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역대표도서관
관종별 도서관 활동의 지원과 협력, 지역내 자료의 공동보존 등 해당 지역의 도서관 시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이와 관련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도서관으로, 시·도 단위의 도서관정책을 집행하는 실질적 기관이다. 현재 제주의 우당도서관, 대전의 한밭도서관, 인천의 인천시립도서관, 부산의 부산시립시민도서관 등 4개관이 지역대표도서관으로 지정·운영중이다.

※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
도서관의 자료실 및 열람실을 각각 밤 10시와 11시까지 연장하고,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 등을 개최하여 주간에 이용할 수 없는 주민들이 야간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로서, ‘07년 80개관에서 실시하였고, ’08년에는 전국의 116개 공공도서관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09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붙임 : 세미나 일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