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콘텐츠산업 신성장동력 보고대회」개최
- 게시일
- 2008.09.22.
- 조회수
- 3632
- 담당부서
- 문화산업정책과(02-3704-9677)
- 담당자
- 이해돈
- 본문파일
- 붙임파일
- 9.22(월) 한국전자통신연구원(대전) -
-「콘텐츠코리아 위원회」(위원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신성장 동력 발표
2012년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의 세계 5대강국 실현을 위해 산업계·학계·연구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의 민간 자문기구인 「콘텐츠코리아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훈 대성그룹회장)는 9월 22일 「콘텐츠산업 신성장동력 보고대회」를 열고 ‘콘텐츠산업 비전과 육성전략’을 발표한다.
※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와 신성장동력기획단(단장 서남표 KAIST 총장)에서 마련한 6대 분야 21개 신성장동력도 함께 발표
이날 보고회는 대통령주재로 「콘텐츠코리아추진위원회」와 「신성장동력기획단」에 참여했던 전문가 그룹 대표들과 대ㆍ중소기업, 출연연구기관 관계자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 ‘신성장동력 비전과 발전전략’ 및 ‘콘텐츠코리아 비전과 발전전략’ 보고 및 배석자, 청중의 건의사항 개진, 대통령의 마무리 말씀으로 진행
「콘텐츠코리아 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콘텐츠산업의 핵심 이슈별로 콘텐츠개발 분과, 투자유통선진화 분과, 글로벌시장개척 분과, 저작권 분과 및 제도개선 분과 등 5개 분과를 운영하여 콘텐츠업계의 애로사항과 건의과제를 토대로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실용적인 32개 정책과제를 발굴하였으며, 그 중 ‘차세대 융합형 콘텐츠 육성, 제2의 온라인게임 혁명 주도, 100년 감동의 킬러콘텐츠 개발’을 신성장동력 핵심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차세대 융합형 콘텐츠 육성을 통한 새로운 시장 창출
세계 최고 수준의 IT개발에 문화적 창의성을 결합한 융합형 콘텐츠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할 경우 IT강국을 이어가는 제2의 신화를 창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그 중 ‘아시아 최대 CG 제작기지 구축’, ‘디지털 가상세계서비스 시장 선점’,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 ‘방통융합콘텐츠 및 U-러닝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새로운 시장의 창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향후 6,5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경우 현재 10조원의 디지털콘텐츠시장이 2012년에는 27조원 규모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제2의 온라인 게임 혁명 주도로 글로벌 게임허브 구축
게임이 단순한 오락이 아닌 디지털문화시대의 파워콘텐츠로 부상하면서 제2의 온라인 게임혁명을 통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게임허브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IPTV나 다중플랫폼 등 기술변화와 결합된 게임 개발, 교육용·의료용·군사훈련용 게임 등 기능성 게임 개발 등에 대한 집중 투자, 한국이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e-Sports의 국가 브랜드화를 통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게임허브가 되도록 제2의 온라인게임 혁명을 주도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이 경우 향후 5년간 2,600억원이 투자될 경우 ‘07년 5조원 규모의 게임시장이 2012년 15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100년 감동 킬러콘텐츠를 통한 국가 이미지 제고
아울러 동 추진위원회는 우리 콘텐츠산업이 내수시장에만 머물지 않고 글로벌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미키마우스나 해리포터 같은 킬러콘텐츠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이러한 킬러콘텐츠가 개발될 경우 국가브랜드가 제고되고 한국상품 구매는 물론 한국관광산업에도 선순환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를 위해 동 추진위원회는 기획창작 역량 강화를 위한 ‘다빈치형(Super Creator) 창의인재 양성 및 글로벌 기획과 시나리오 개발’, 미키마우스형 OSMU 콘텐츠 제작을 위한 ‘국제공동제작 및 중형영상펀드 지원’, 글로벌 시장진출 확대를 위한 ‘코리아센터 확대 및 국내외전시마켓의 통합지원’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킬러콘텐츠 육성을 위해 향후 5년간 2,200억원을 지원하여 5개 정도의 글로벌 킬러콘텐츠를 개발할 경우 매출이 7조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콘텐츠코리아 추진위원회」는 현장에서 정책 제언으로 ‘정부와 민간의 거버넌스 파트너십 구축, 안정되고 장기적인 콘텐츠 진흥재원의 확충, 디지털융합 환경에 적합한 법령과 불공정거래 및 세제개선 등의 법제도 정비, 그리고 정책시너지 효과를 위한 범정부적 정책추진체계로서 콘텐츠진흥위원회 설립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러한 「콘텐츠코리아 추진위원회」의 건의를 받아들여 콘텐츠산업 분야별 중장기 발전계획을 향후 공청회 및 토론회 등을 거쳐 핵심 정책과제를 선별, 발표할 예정이다.
* 차세대융합형콘텐츠육성계획(10월초), 만화·캐릭터산업중장기육성전략(10월말), 게임산업발전중장기계획(11월초)
보고대회와 함께 콘텐츠 신성장동력 관련 품목들(가상현실을 활용한 선박 도장(塗裝) 훈련 시뮬레이터, 첨단 CG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품질 영상콘텐츠 제작기술, 3D 아바타를 통한 가상세계 네트워크 서비스, 국민캐릭터 뽀로로, 인간의 감성을 담는 디지털 초상화 기술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첨부 : 콘텐츠산업 비전과 육성전략
-「콘텐츠코리아 위원회」(위원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신성장 동력 발표
2012년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의 세계 5대강국 실현을 위해 산업계·학계·연구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의 민간 자문기구인 「콘텐츠코리아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훈 대성그룹회장)는 9월 22일 「콘텐츠산업 신성장동력 보고대회」를 열고 ‘콘텐츠산업 비전과 육성전략’을 발표한다.
※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와 신성장동력기획단(단장 서남표 KAIST 총장)에서 마련한 6대 분야 21개 신성장동력도 함께 발표
이날 보고회는 대통령주재로 「콘텐츠코리아추진위원회」와 「신성장동력기획단」에 참여했던 전문가 그룹 대표들과 대ㆍ중소기업, 출연연구기관 관계자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 ‘신성장동력 비전과 발전전략’ 및 ‘콘텐츠코리아 비전과 발전전략’ 보고 및 배석자, 청중의 건의사항 개진, 대통령의 마무리 말씀으로 진행
「콘텐츠코리아 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콘텐츠산업의 핵심 이슈별로 콘텐츠개발 분과, 투자유통선진화 분과, 글로벌시장개척 분과, 저작권 분과 및 제도개선 분과 등 5개 분과를 운영하여 콘텐츠업계의 애로사항과 건의과제를 토대로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실용적인 32개 정책과제를 발굴하였으며, 그 중 ‘차세대 융합형 콘텐츠 육성, 제2의 온라인게임 혁명 주도, 100년 감동의 킬러콘텐츠 개발’을 신성장동력 핵심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차세대 융합형 콘텐츠 육성을 통한 새로운 시장 창출
세계 최고 수준의 IT개발에 문화적 창의성을 결합한 융합형 콘텐츠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할 경우 IT강국을 이어가는 제2의 신화를 창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그 중 ‘아시아 최대 CG 제작기지 구축’, ‘디지털 가상세계서비스 시장 선점’,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 ‘방통융합콘텐츠 및 U-러닝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새로운 시장의 창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향후 6,5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경우 현재 10조원의 디지털콘텐츠시장이 2012년에는 27조원 규모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제2의 온라인 게임 혁명 주도로 글로벌 게임허브 구축
게임이 단순한 오락이 아닌 디지털문화시대의 파워콘텐츠로 부상하면서 제2의 온라인 게임혁명을 통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게임허브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IPTV나 다중플랫폼 등 기술변화와 결합된 게임 개발, 교육용·의료용·군사훈련용 게임 등 기능성 게임 개발 등에 대한 집중 투자, 한국이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e-Sports의 국가 브랜드화를 통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게임허브가 되도록 제2의 온라인게임 혁명을 주도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이 경우 향후 5년간 2,600억원이 투자될 경우 ‘07년 5조원 규모의 게임시장이 2012년 15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100년 감동 킬러콘텐츠를 통한 국가 이미지 제고
아울러 동 추진위원회는 우리 콘텐츠산업이 내수시장에만 머물지 않고 글로벌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미키마우스나 해리포터 같은 킬러콘텐츠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이러한 킬러콘텐츠가 개발될 경우 국가브랜드가 제고되고 한국상품 구매는 물론 한국관광산업에도 선순환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를 위해 동 추진위원회는 기획창작 역량 강화를 위한 ‘다빈치형(Super Creator) 창의인재 양성 및 글로벌 기획과 시나리오 개발’, 미키마우스형 OSMU 콘텐츠 제작을 위한 ‘국제공동제작 및 중형영상펀드 지원’, 글로벌 시장진출 확대를 위한 ‘코리아센터 확대 및 국내외전시마켓의 통합지원’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킬러콘텐츠 육성을 위해 향후 5년간 2,200억원을 지원하여 5개 정도의 글로벌 킬러콘텐츠를 개발할 경우 매출이 7조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콘텐츠코리아 추진위원회」는 현장에서 정책 제언으로 ‘정부와 민간의 거버넌스 파트너십 구축, 안정되고 장기적인 콘텐츠 진흥재원의 확충, 디지털융합 환경에 적합한 법령과 불공정거래 및 세제개선 등의 법제도 정비, 그리고 정책시너지 효과를 위한 범정부적 정책추진체계로서 콘텐츠진흥위원회 설립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러한 「콘텐츠코리아 추진위원회」의 건의를 받아들여 콘텐츠산업 분야별 중장기 발전계획을 향후 공청회 및 토론회 등을 거쳐 핵심 정책과제를 선별, 발표할 예정이다.
* 차세대융합형콘텐츠육성계획(10월초), 만화·캐릭터산업중장기육성전략(10월말), 게임산업발전중장기계획(11월초)
보고대회와 함께 콘텐츠 신성장동력 관련 품목들(가상현실을 활용한 선박 도장(塗裝) 훈련 시뮬레이터, 첨단 CG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품질 영상콘텐츠 제작기술, 3D 아바타를 통한 가상세계 네트워크 서비스, 국민캐릭터 뽀로로, 인간의 감성을 담는 디지털 초상화 기술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첨부 : 콘텐츠산업 비전과 육성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