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민 문화체육센터’건립을 통한 생활체육복지 실현
- 게시일
- 2008.09.05.
- 조회수
- 3527
- 담당부서
- 생활체육과(02-3704-9836)
- 담당자
- 김성수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9월 5일, “개인의 행복을 국가경영의 중심에 둔다”는 국정 지침에 입각하여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어 가기 위한 생활공감형 체육정책의 일환으로 ‘국민 문화체육센터’ 확대 건립 계획을 발표하였다.
“문 밖을 나서면 15분 안에 스포츠를”
- 건강지킴이 ‘국민 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하여 생활체육 여건 개선
문 밖을 나서면 누구나 15분 안에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의 기본방향이다.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베이징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에 따라 수영, 배드민턴 등 생활체육을 즐기려는 인구가 대폭 증가하고 있으므로 국민의 생활체육 참여 여건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97년부터 2008년도까지 국민체육진흥기금을 투입하여 전국에 총 118개소(73개소 완공, 45개소 건립 중, 올림픽생활기념관 15개소 포함)의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지원하였다. 하지만 최근 ‘2006년 국민생활체육활동 참여 실태조사’에서 체육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필요한 첫째 조건으로 “체육시설 확충”(50.8%)이라는 응답이 나오는 등, 여전히 많은 지역에 생활체육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여 문화체육관광부는 2012년까지 전국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될 수 있도록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12년간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연평균 9.8개소의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지원해 왔으나, 향후 4년간 약 3,480억원의 기금을 집중 투입하여 국민체육센터 1개소 당 약 30억원을 지원함으로써
매년 약 30개소씩 총 116개소의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지원규모를 기준으로 하면 전국 모든 지역에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기까지 향후 16년 정도가 소요되지만, 대폭적인 기금 지원에 따라 앞으로 4년 후면 전국의 모든 국민들이 문 밖을 나서면 15분 안에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수 있다.
또한, 대표적인 생활체육시설인 국민체육센터가 지방 중소도시까지 건립될 경우, 상대적으로 체육복지에서 소외되었던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여건에 따라 체육시설 외에 문화시설 기능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 등을 적극 개발함으로써,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체육공간·학교체육 활성화의 기반시설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문 밖을 나서면 15분 안에 스포츠를”
- 건강지킴이 ‘국민 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하여 생활체육 여건 개선
문 밖을 나서면 누구나 15분 안에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의 기본방향이다.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베이징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에 따라 수영, 배드민턴 등 생활체육을 즐기려는 인구가 대폭 증가하고 있으므로 국민의 생활체육 참여 여건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97년부터 2008년도까지 국민체육진흥기금을 투입하여 전국에 총 118개소(73개소 완공, 45개소 건립 중, 올림픽생활기념관 15개소 포함)의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지원하였다. 하지만 최근 ‘2006년 국민생활체육활동 참여 실태조사’에서 체육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필요한 첫째 조건으로 “체육시설 확충”(50.8%)이라는 응답이 나오는 등, 여전히 많은 지역에 생활체육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여 문화체육관광부는 2012년까지 전국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될 수 있도록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12년간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연평균 9.8개소의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지원해 왔으나, 향후 4년간 약 3,480억원의 기금을 집중 투입하여 국민체육센터 1개소 당 약 30억원을 지원함으로써
매년 약 30개소씩 총 116개소의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지원규모를 기준으로 하면 전국 모든 지역에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기까지 향후 16년 정도가 소요되지만, 대폭적인 기금 지원에 따라 앞으로 4년 후면 전국의 모든 국민들이 문 밖을 나서면 15분 안에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수 있다.
또한, 대표적인 생활체육시설인 국민체육센터가 지방 중소도시까지 건립될 경우, 상대적으로 체육복지에서 소외되었던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여건에 따라 체육시설 외에 문화시설 기능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 등을 적극 개발함으로써,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체육공간·학교체육 활성화의 기반시설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