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국60년 큰울림 한강축제
게시일
2008.08.13.
조회수
3338
담당부서
문화정책과(02-3704-9414)
담당자
정기원
본문파일
붙임파일
‘대한민국 건국60년 큰울림 한강축제’
수상퍼레이드, 빅스타 콘서트, 불꽃 퍼포먼스...그리고...
다리놀이까지 꼼꼼하게 즐기기!!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건국60년 큰울림 한강축제’가 8.15(금) 오후 2시 원효대교의 다리놀이를 시작으로 오후 10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원효대교~한강철교 사이)과 한강 江上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100여척의 퍼레이드 선단이 한강을 누빈다. 최고의 수상퍼레이드...
◦ ‘국민의 힘’을 테마로 한 수상퍼레이드는 한강하류의 상암선착장과 상류의 잠실 선착장에서 각각 출발해 여의도 한강 특설무대에서 합류하게 된다.
◦ 30M급 대형 선박 2척을 각각 선두로 18척의 대형 선박들이 이끄는 수상 퍼레이드는 각 선박마다 각기 다른 테마로 장식되며 저녁 8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한강을 누비며 웅장한 수상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저녁 9시30분경 여의도 한강공원 특설무대 앞에 퍼레이드 선단이 도착하면 디지털 오케스트라와 불꽃 축제가 함께하는 대규모 퍼포먼스가 장관을 이루게 될 것이다.

□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선사하는 시원한 무대, ‘빅스타 콘서트’

◦ 저녁 8시부터 열리는 ‘대한민국 건국60년 큰울림 한강축제’의 ‘빅스타 콘서트’는 이효리, 원더걸스, 엄정화, 쥬얼리, 노브레인, 쿨, V.O.S, 박현빈 등의 대형스타들이 한 무대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 한강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빅스타 콘서트’는 올여름 막바지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다.
ㅇ 이 프로그램은 MBC-TV에서 행사당일 저녁 11:20분부터 녹화중계로 방영할 계획이다.

□ 강, 하늘, 한강다리가 모두가 무대, 불꽃 퍼포먼스..
◦ 저녁 9시 30분경 수상퍼레이드가 여의도 한강공원 특설무대 앞으로 진입하면서 시작되는 불꽃퍼포먼스는 음악 분위기에 맞춰 불꽃을 연출하는 파이로뮤지컬 (pyromusical)로진행되며 디지털오케스트라와 함께 강과 하늘을 무대로 화려한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 불꽃 퍼포먼스는 여의도 한강공원 상공을 비롯해 마포대교, 한강대교, 원효대교 등 한강교량의 상공에서도 펼쳐질 예정이므로, 주 행사장에 참석하지 않더라도 불꽃놀이는 즐길 수 있다.


□ 차 없는 원효대교를 즐겨라, 다리놀이
◦ 오후 2시부터 원효대교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다리놀이는 ‘소통’을 테마로 국민모두가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고유가 시대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자전거 발전 시스템을 활용한 원효대교 경관조명을 밝히기(그린 브리지),우리 역사를 그래피티로 그려보는 ‘역사 그래피티’, 그리고 우리나라를 위한 응원메시지를 적는 ‘힘내라, 대~한민국’등의 프로그램은 모두 현장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 으로 차량이 통제된 원효대교를 찾는나들이객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ㅇ 또한, 자전거, 인라인, 마라톤동호회 회원 500여명이 참여 효창공원을 출발하여 원효대교까지 약 5Km간 로드러닝 행렬이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함께 진행된다.
◦ ‘다리놀이’는 원효대교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한강공원 망원, 이촌, 반포, 잠원, 뚝섬 지구 등에서도 서울시 각 구청별 다리놀이가 진행된다.
◦ 행사 당일 15일 아침 8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원효대교 강남·북 방향의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