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구 서울역사에서 “2008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 미술축제” 개최
- 게시일
- 2008.08.05.
- 조회수
- 2551
- 담당부서
- 공간문화과(02-3704-9455)
- 담당자
- 윤문원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조선일보사와 공동으로 구 서울역사에서 “2008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 미술축제”를 2008년 8월 6일(수)부터 8월 17일(일)까지 개최한다. 한편 개막식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미술작가 및 미술계 관련인사가 참가한 가운데 8월 6일(수) 오전 10시에 구 서울역사에서 열린다.
“2008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 미술축제”는 세계 11개국 105개 대학(국내 77개, 해외 28개)에서 선발된 대학생·청년작가 777명이 2,300여 점의 신작 그림을 내거는 매머드 전시로 열린다.
구 서울역사는 2004년 고속철도 개통으로 그 기능이 신역사로 이관되면서 3년 넘게 폐쇄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문화관광부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여러 가지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리모델링을 준비중이다.
서울역사는 2010년에는 인천공항과 바로 연결될 것이고 향후 유라시아철도의 시발역이자 종착역이 될 것이므로, 한국문화의 관문이자 발신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구나 구 서울역사는 격동적인 근현대사 속에서 우리 한민족의 애환이 서린 역사적 공간이기도 하다. 문화관광부는 이러한 역사적・문화적 의미를 살려 2010년 상반기에 구 서울역사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 행사관련 문의사항 연락처 : 아시아프 사무국 전화)724-5336, 724-5338
“2008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 미술축제”는 세계 11개국 105개 대학(국내 77개, 해외 28개)에서 선발된 대학생·청년작가 777명이 2,300여 점의 신작 그림을 내거는 매머드 전시로 열린다.
구 서울역사는 2004년 고속철도 개통으로 그 기능이 신역사로 이관되면서 3년 넘게 폐쇄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문화관광부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여러 가지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리모델링을 준비중이다.
서울역사는 2010년에는 인천공항과 바로 연결될 것이고 향후 유라시아철도의 시발역이자 종착역이 될 것이므로, 한국문화의 관문이자 발신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구나 구 서울역사는 격동적인 근현대사 속에서 우리 한민족의 애환이 서린 역사적 공간이기도 하다. 문화관광부는 이러한 역사적・문화적 의미를 살려 2010년 상반기에 구 서울역사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 행사관련 문의사항 연락처 : 아시아프 사무국 전화)724-5336, 724-5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