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정부의 태권도 진흥 및 개혁방안 모색”
게시일
2008.07.23.
조회수
2609
담당부서
스포츠산업과(02-3704-9856)
담당자
신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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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태권도진흥 정책 토론회 개최 (7. 25 /국립민속박물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태권도 진흥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7월25일(금) 14:00에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새 정부의 태권도 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태권도 진흥과 국기원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하고 있다.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시행(‘08.6.22)으로 정부에서 5개년 단위의 “태권도 진흥 기본계획” 수립이 의무화되었다. 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 준비 단계로 전문 연구단체를 통한 연구용역을 추진해왔고 지금까지 도출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전문가의 검증을 거치기 위해 토론회를 갖게 되었다.

토론회에는 태권도학을 전공한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위상 강화와 대외적 역할 확대, 태권도의 올림픽 종목 유지를 위한 대책, 저변 확대, 문화산업과 관광산업 연계를 통한 발전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국기원을 비롯한 태권도계의 강도 높은 개혁과 발전방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토론회를 통해 논의되고 제안되는 의견을 반영하여 수립될 태권도 진흥 기본계획은 금년 9월4일 태권도의 날에 발표하게 된다.

붙임 : 태권도진흥 정책 토론회 개최 계획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