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83차 UNWTO 집행이사회 개최
- 게시일
- 2008.06.11.
- 조회수
- 2362
- 담당부서
- 국제관광과(02-3704-9772)
- 담당자
- 우미형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6월 13일~14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83차 UN 세계관광기구(UN World Tourism Organization, UN WTO) 집행이사회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는 UNWTO 집행이사회 31개 이사국 대표를 포함하여 100명의 각국 대표단이 참가하여 세계 관광 현황 및 UNWTO 활동, 관광을 통한 세계 빈곤퇴치 프로그램 경과, 계획 등을 주로 논의할 예정이다.
제83차 UNWTO 집행이사회의 한국 유치는 지난해(콜롬비아 카르따헤나, 2007.11.28)에서 결정되었으며 이번 회의개최를 계기로 우리정부의 관광외교역량과 리더십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공식 회의 전후 참석 대표단 대상 서울 및 제주도 관광이 예정되어 있어 세계일류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서울과 지난해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제주도의 관광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유인촌 장관은 관광산업의 선진화 원년인 올해 실용정부의 관광정책 목표에 맞추어 장관회의에 참석한 UNWTO 사무총장(Francesco Frangialli), 인도 관광장관 등 각국 대표 등과 회담을 통해 상호간 관광교류 증진 및 우리나라 관광홍보에 힘쓸 것이다.
제83차 UNWTO 집행이사회의 한국 유치는 지난해(콜롬비아 카르따헤나, 2007.11.28)에서 결정되었으며 이번 회의개최를 계기로 우리정부의 관광외교역량과 리더십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공식 회의 전후 참석 대표단 대상 서울 및 제주도 관광이 예정되어 있어 세계일류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서울과 지난해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제주도의 관광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유인촌 장관은 관광산업의 선진화 원년인 올해 실용정부의 관광정책 목표에 맞추어 장관회의에 참석한 UNWTO 사무총장(Francesco Frangialli), 인도 관광장관 등 각국 대표 등과 회담을 통해 상호간 관광교류 증진 및 우리나라 관광홍보에 힘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