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4개 금융기관간 콘텐츠 제작자금 One-stop 지원 업무협약 체결
- 게시일
- 2008.05.26.
- 조회수
- 2675
- 담당부서
- 콘텐츠진흥과(02-3704-9383)
- 담당자
- 이영아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우수 콘텐츠에 대한 금융권의 제작자금 지원 강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고석만, 이하 진흥원)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양천식, 이하 수출입은행), 서울보증보험(사장 방영민, 이하 서울보증), 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 이하 기술보증) 등과 “콘텐츠 제작자금 One-stop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식은 2008년 5월 27일 오후 1시 30분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지원하고 진흥원이 심사·선정하는 수출 유망 문화콘텐츠 프로젝트에 대하여 협약에 참여한 수출입은행 등 3개의 금융기관이 심사과정에 사전 참여함으로써 추가로 제작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서울보증과 기술보증의 보증과 더불어 수출입은행이 일부신용을 추가해 콘텐츠업체에 제작자금을 대출해주는 형태이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 4개 협약기관간 문화콘텐츠 수출 프로젝트 관련 정보 공유, ▲ 문화콘텐츠 수출활성화를 위하여 진흥원이 심사・선정한 유망 프로젝트에 대한 수출입은행, 서울보증 및 기술보증의 연계 금융지원, ▲ 연계 금융지원 및 수출 프로젝트 관련 정보 공유 등 동 업무협약 수행을 위한 전담부서 운영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의 1차적인 수혜대상은 2008년 글로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사업 중 본편 애니메이션 제작지원 부문이며 6월10일부터 13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향후 진흥원이 심사·선정하는 다른 프로젝트에도 확대 적용이 검토될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콘텐츠업계의 최대 고민 중 하나인 콘텐츠 제작자금 조달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우리 콘텐츠기업들이 우수한 기획안과 제작역량을 가지고도 자금조달의 어려움으로 인해 킬러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데 제약을 받아온 만큼, 이번 업무협약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국산 콘텐츠에 대한 국내 민간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선순환구조의 정착을 앞당기는 좋은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 Q&A 1부. 끝.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고석만, 이하 진흥원)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양천식, 이하 수출입은행), 서울보증보험(사장 방영민, 이하 서울보증), 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 이하 기술보증) 등과 “콘텐츠 제작자금 One-stop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식은 2008년 5월 27일 오후 1시 30분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지원하고 진흥원이 심사·선정하는 수출 유망 문화콘텐츠 프로젝트에 대하여 협약에 참여한 수출입은행 등 3개의 금융기관이 심사과정에 사전 참여함으로써 추가로 제작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서울보증과 기술보증의 보증과 더불어 수출입은행이 일부신용을 추가해 콘텐츠업체에 제작자금을 대출해주는 형태이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 4개 협약기관간 문화콘텐츠 수출 프로젝트 관련 정보 공유, ▲ 문화콘텐츠 수출활성화를 위하여 진흥원이 심사・선정한 유망 프로젝트에 대한 수출입은행, 서울보증 및 기술보증의 연계 금융지원, ▲ 연계 금융지원 및 수출 프로젝트 관련 정보 공유 등 동 업무협약 수행을 위한 전담부서 운영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의 1차적인 수혜대상은 2008년 글로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사업 중 본편 애니메이션 제작지원 부문이며 6월10일부터 13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향후 진흥원이 심사·선정하는 다른 프로젝트에도 확대 적용이 검토될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콘텐츠업계의 최대 고민 중 하나인 콘텐츠 제작자금 조달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우리 콘텐츠기업들이 우수한 기획안과 제작역량을 가지고도 자금조달의 어려움으로 인해 킬러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데 제약을 받아온 만큼, 이번 업무협약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국산 콘텐츠에 대한 국내 민간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선순환구조의 정착을 앞당기는 좋은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 Q&A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