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연등축제 제등행렬 등 참석
- 게시일
- 2008.05.02.
- 조회수
- 2971
- 담당부서
- 종무담당관(02-3704-9324)
- 담당자
- 권오기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기 위해 조계사 일원에서 개최되는 연등축제 (5.3~4)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관심이 남다르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연등축제 기간 중 오는 5월 4일(일), 15;00부터 스리랑카, 네팔, 몽골 등 외국인 이주노동자 등이 주관하는 아시아문화마당에 들러 이들 나라의 불교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정부의 다문화 정책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는 한편, 19:00부터는 동대문운동장부터 탑골공원까지 연등축제 제등행렬에 직접 참석하여 지관스님 등 불교계 인사들과 함께 할 계획이다.
연등축제는 지금까지 불교계의 대표적인 축제로서 외국인 관광객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으나, 외국인 관광객 및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대폭 확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홍보 등이 더 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왔다.
문화체육관광부도 이러한 바람을 듣고 우리의 전통적인 문화행사인 연등축제가 불교계 차원을 넘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축제로서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 하기를 바라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붙임 : 연등축제 참석관련 자료 1부. 끝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연등축제 기간 중 오는 5월 4일(일), 15;00부터 스리랑카, 네팔, 몽골 등 외국인 이주노동자 등이 주관하는 아시아문화마당에 들러 이들 나라의 불교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정부의 다문화 정책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는 한편, 19:00부터는 동대문운동장부터 탑골공원까지 연등축제 제등행렬에 직접 참석하여 지관스님 등 불교계 인사들과 함께 할 계획이다.
연등축제는 지금까지 불교계의 대표적인 축제로서 외국인 관광객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으나, 외국인 관광객 및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대폭 확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홍보 등이 더 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왔다.
문화체육관광부도 이러한 바람을 듣고 우리의 전통적인 문화행사인 연등축제가 불교계 차원을 넘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축제로서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 하기를 바라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붙임 : 연등축제 참석관련 자료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