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아시안계 미국인(Asian American) 한국 저작물 소비 현황 발표회 개최
- 게시일
- 2007.12.13.
- 조회수
- 2480
- 담당부서
- 문화산업본부(02-3704-9474)
- 담당자
- 조성제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와 저작권위원회(위원장 노태섭)는 미국 시장 진출을 고려중인 문화콘텐츠 업계에 도움을 주고자, 관련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아시안계 미국인(Asian American)의 한국저작물 소비현황과 관련된 발표회를 개최한다.
저작권위원회가 실시한 ‘미국 내 Asian American의 한국저작물 이용실태 및 문화콘텐츠 저작권 시장규모 분석’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국 내 아시안들의 한국 문화콘텐츠 소비시장 규모는 미국 전체 핵심저작권 산업 규모 대비 약 0.29% (IIPA 2005년 기준) 수준으로 나타나, 우리 문화콘텐츠에 대한 미국 내 아시안의 관심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국 내의 일반적인 저작권 보호 수준이 높은 것과 달리, 아시안계 미국인 시장에서는 온라인 불법 다운로드 등으로 인해 방송과 음악, 영화 등 주요 한국 저작물에 대한 불법 이용 비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우리 문화콘텐츠 업계의 이익 창출을 위해서는 해외 저작권 보호 정책을 보다 확대해 나가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저작권위원회는 온·오프라인상 등 다양한 유통경로별로 영화, 드라마, 방송 등 우리 저작물 이용현황을 설명하는 한편, 아시안 미국인 시장의 한국 저작권 보호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과 다양한 세부사업을 제안할 예정이다.
발표회는 오는 14일(금) 오후 3시~5시까지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제2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동 발표회 참가는 저작권위원회 해외저작권정보플러스(www.koreacopyright.or.kr)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위원회가 실시한 ‘미국 내 Asian American의 한국저작물 이용실태 및 문화콘텐츠 저작권 시장규모 분석’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국 내 아시안들의 한국 문화콘텐츠 소비시장 규모는 미국 전체 핵심저작권 산업 규모 대비 약 0.29% (IIPA 2005년 기준) 수준으로 나타나, 우리 문화콘텐츠에 대한 미국 내 아시안의 관심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국 내의 일반적인 저작권 보호 수준이 높은 것과 달리, 아시안계 미국인 시장에서는 온라인 불법 다운로드 등으로 인해 방송과 음악, 영화 등 주요 한국 저작물에 대한 불법 이용 비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우리 문화콘텐츠 업계의 이익 창출을 위해서는 해외 저작권 보호 정책을 보다 확대해 나가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저작권위원회는 온·오프라인상 등 다양한 유통경로별로 영화, 드라마, 방송 등 우리 저작물 이용현황을 설명하는 한편, 아시안 미국인 시장의 한국 저작권 보호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과 다양한 세부사업을 제안할 예정이다.
발표회는 오는 14일(금) 오후 3시~5시까지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제2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동 발표회 참가는 저작권위원회 해외저작권정보플러스(www.koreacopyright.or.kr)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