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2월의 우수 신인음반 선정
- 게시일
- 2007.11.29.
- 조회수
- 2578
- 담당부서
- 정책홍보팀(3704-9045)
- 담당자
- 홍선옥
- 본문파일
- 붙임파일
12월의 우수 신인음반 선정
가수 혜미 - 1집 앨범 ‘Smoothy'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공모참가 음반 11편 중 ‘12월의 우수 신인 음반’으로 가수 혜미의 ‘Smoothy’를 선정하고, 11월 29일 11시경 청사에서 박양우 차관 주재로 시상식을 열어 음반제작사 T.O.M엔터테인먼트 이성호 대표에게 기념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동 음반에 대하여는 12월 한달간 케이블TV 엠넷(m.net)과 음악전문포털 엠넷닷컴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우수 신인음반으로 선정된 혜미의 앨범은 싱어송라이터인 에코 브릿지가 프로듀싱하고 브라운 아이드 소울 안정엽, 버블시스터즈 서승희 등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앨범 완성도를 높였으며, 총 12곡의 수준 높고 개성 있는 곡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앨범을 통해 혜미는 중성적 목소리를 활용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해냈으며, 타이틀 곡 ‘비가(悲歌)’에서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미련을 깊이 있는 음색으로 표현했다. 이 밖에 ‘불면증’에서는 최소한의 건반 연주를 통해 혜미의 뛰어난 가창력을 발휘하였고, 가수 케이윌과 함께 부른 ‘You're my everything'에서는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을 엿볼 수 있다.
평생 노래만 하기 위한 밑거름으로 대학에서 음악을 공부하는 가수 혜미는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신중하지만 열정을 갖고 앨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면서, 시상식에서 “타이틀곡인 비가를 포함해 앨범 수록곡 모두가 특별하고 소중하다”며, “앨범의 가능성과 실력을 인정받는 이번 12월의 우수신인음반 수상은가수로서 매우 행복한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이 달의 우수신인음반에 대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 반영해 나겠다고 밝혔다.
* 이 달의 우수신인음반 선정사업
문화관광부는 침체된 국내 음반시장 활성화 및 음악산업 창작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매달 우수한 신인음반을 선정하여 홍보 및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포코스의 ‘Recall to ons's mind', 5월에는 카라의 ‘Blooming’, 6월에는 이퍼블릭의 ‘Love is life', 7월에는 타키온의 ’Feel your breeze', 8월에는 휘의 ‘휘 1st. 사랑에 미친 남자’, 9월에는 뷰티풀 로맨스의 ‘Tragic Love but a Beautiful Romance', 10월에는 김종욱의 ’가난한 사랑‘, 11월에는 ’써니힐‘이 우수 신인음반으로 선정돼 언론이나 방송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 : 문화관광부 콘텐츠진흥팀 장치영(02-3704-9387, xyz123@mct.go.kr)
가수 혜미 - 1집 앨범 ‘Smoothy'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공모참가 음반 11편 중 ‘12월의 우수 신인 음반’으로 가수 혜미의 ‘Smoothy’를 선정하고, 11월 29일 11시경 청사에서 박양우 차관 주재로 시상식을 열어 음반제작사 T.O.M엔터테인먼트 이성호 대표에게 기념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동 음반에 대하여는 12월 한달간 케이블TV 엠넷(m.net)과 음악전문포털 엠넷닷컴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우수 신인음반으로 선정된 혜미의 앨범은 싱어송라이터인 에코 브릿지가 프로듀싱하고 브라운 아이드 소울 안정엽, 버블시스터즈 서승희 등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앨범 완성도를 높였으며, 총 12곡의 수준 높고 개성 있는 곡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앨범을 통해 혜미는 중성적 목소리를 활용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해냈으며, 타이틀 곡 ‘비가(悲歌)’에서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미련을 깊이 있는 음색으로 표현했다. 이 밖에 ‘불면증’에서는 최소한의 건반 연주를 통해 혜미의 뛰어난 가창력을 발휘하였고, 가수 케이윌과 함께 부른 ‘You're my everything'에서는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을 엿볼 수 있다.
평생 노래만 하기 위한 밑거름으로 대학에서 음악을 공부하는 가수 혜미는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신중하지만 열정을 갖고 앨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면서, 시상식에서 “타이틀곡인 비가를 포함해 앨범 수록곡 모두가 특별하고 소중하다”며, “앨범의 가능성과 실력을 인정받는 이번 12월의 우수신인음반 수상은가수로서 매우 행복한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이 달의 우수신인음반에 대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 반영해 나겠다고 밝혔다.
* 이 달의 우수신인음반 선정사업
문화관광부는 침체된 국내 음반시장 활성화 및 음악산업 창작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매달 우수한 신인음반을 선정하여 홍보 및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포코스의 ‘Recall to ons's mind', 5월에는 카라의 ‘Blooming’, 6월에는 이퍼블릭의 ‘Love is life', 7월에는 타키온의 ’Feel your breeze', 8월에는 휘의 ‘휘 1st. 사랑에 미친 남자’, 9월에는 뷰티풀 로맨스의 ‘Tragic Love but a Beautiful Romance', 10월에는 김종욱의 ’가난한 사랑‘, 11월에는 ’써니힐‘이 우수 신인음반으로 선정돼 언론이나 방송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 : 문화관광부 콘텐츠진흥팀 장치영(02-3704-9387, xyz123@mc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