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07 문화의 날 기념행사, 오는 19일 부산에서 개막
- 게시일
- 2007.10.16.
- 조회수
- 3167
- 담당부서
- 지역문화팀(02-3704-9557+)
- 담당자
- 나서경
- 본문파일
- 붙임파일
2007년 문화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문화관광부, 부산광역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로 10월 19일(금) 부산 광안리 특설무대의 전야제를 시작으로 21일(일)까지 부산지역 곳곳에서 ‘천지인, 생명과 평화의 솟터’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펼쳐진다.
10월 20일(토) 오후 4시, 부산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문화의 날 기념식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분들의 노고를 기리고, 문화와 예술의 흥과 정취를 지역민들과 함께 나누는 문화나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문화의 날 행사는 지역의 문화자생력 확보와 활성화를 위해 2003년 대구를 시작으로 매년 지역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아울러 2008년도 문화의 날 행사개최지는 “청주”로 기념식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인데, 문화관광부에서는 문화의 날 행사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행사 개최 2년전에 개최도시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공모를 통해 2009년도 개최지를 “인천”으로 선정하였다.
특히, 이번 기념행사는 관례적으로 진행되던 행사에서 탈피, 300여명의 시민팔도풍물패가 참가하며, 솟대로 행사장을 가득 채우고 오방색으로 문화회관 야외마당을 화려하게 장식하게 된다. 특히 문화회관 대극장의 수준 높은 문화공연과 부산을 상징하는 공연으로 구성되어 풍성하고 신명난 기념식이 될 전망이다.
한편, 기념식을 전후로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는데, 19일 전야행사, 20일 개막행사, 21일 한민족예술교류행사가 열리며, 부산지역 시민들과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천(天) - ‘하늘의 소리’ 2007 문화의 날 전야행사는 1부 열림굿과 이야기 노래마당, 2부 미디어아트쇼, 3부 동해안별신굿으로 꾸며지는데, 특히, 빛과 울림의 대향연을 주제로 10월 19, 20일 양일간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부산불꽃축제는 최첨단 멀티미디어해상쇼로 부산을 상징하는 축제로 벌써부터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地) - ‘땅의 울림’ 2007 문화의 날 개막행사는 10월 20일 부산문화회관 전역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300여명의 대형풍물패 길놀이를 시작으로 수많은 솟대를 이용한 야외마당에서 대한민국 육군 취타대, 문화재공연, 줄타기 등의 식전행사가 펼쳐지며, 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공식 기념식과 부산광역시 문화상 시상식에 국민가수 양희은, 국가명창 안숙선, 부산소리꾼 박성희 등이 출연하는 축하마당이 펼쳐진다. 20일(토) 16:00 부산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기념식에는 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 부산광역시장, 문화예술인 등 1,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人) - ‘사람의 몸짓’ 한민족예술교류행사는 10월 21일 중국 ‘연변예술단’, 일본 ‘재일동포예술단’, 러시아 연해주 ‘아리랑가무단’, 한국 ‘춤패 배김새’ 등 한민족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이 자리에는 연변예술단의 림정(중국중앙민족학원 교수)과 일본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재일동포 예술단의 리지혜 등이 참가할 예정으로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민족으로서 그 명성을 세계에 떨치고 있는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이번 한민족예술교류행사는 한민족 예술인들이 서로의 문화와 예술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교류 가능성을 열어가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문화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문화 활성화 심포지엄”이 20일 부산문화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영남지역 문화발전 실태와 문제점(구모룡 한국해양대 동아시아학과 교수)”, “대구·경북지역 문화발전현황과 개선방안”(신동호 대구문화예술정책연구소 소장), “지역문화 발전의 비전과 과제”(류정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정책팀장(책임연구원)) 등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그밖에도 지역주민과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전통문화한마당(용두산공원), 릴레이콘서트Ⅰ(서면1번가), 릴레이콘서트Ⅱ(사상 르네시떼), 차어울림문화제(요트경기장), 기획미술전(부산시립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의 장이 마련된다.
‘2007 문화의 날’ 행사 슬로건인 ‘문화의 바다, 예술의 빛’이 의미하는 바와 같이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이 부산에서 문화의 바다를 만끽하고 궁극적으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7 문화의 날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ww.culturemonth2007.com에서 볼 수 있습니다.
10월 20일(토) 오후 4시, 부산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문화의 날 기념식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분들의 노고를 기리고, 문화와 예술의 흥과 정취를 지역민들과 함께 나누는 문화나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문화의 날 행사는 지역의 문화자생력 확보와 활성화를 위해 2003년 대구를 시작으로 매년 지역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아울러 2008년도 문화의 날 행사개최지는 “청주”로 기념식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인데, 문화관광부에서는 문화의 날 행사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행사 개최 2년전에 개최도시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공모를 통해 2009년도 개최지를 “인천”으로 선정하였다.
특히, 이번 기념행사는 관례적으로 진행되던 행사에서 탈피, 300여명의 시민팔도풍물패가 참가하며, 솟대로 행사장을 가득 채우고 오방색으로 문화회관 야외마당을 화려하게 장식하게 된다. 특히 문화회관 대극장의 수준 높은 문화공연과 부산을 상징하는 공연으로 구성되어 풍성하고 신명난 기념식이 될 전망이다.
한편, 기념식을 전후로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는데, 19일 전야행사, 20일 개막행사, 21일 한민족예술교류행사가 열리며, 부산지역 시민들과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천(天) - ‘하늘의 소리’ 2007 문화의 날 전야행사는 1부 열림굿과 이야기 노래마당, 2부 미디어아트쇼, 3부 동해안별신굿으로 꾸며지는데, 특히, 빛과 울림의 대향연을 주제로 10월 19, 20일 양일간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부산불꽃축제는 최첨단 멀티미디어해상쇼로 부산을 상징하는 축제로 벌써부터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地) - ‘땅의 울림’ 2007 문화의 날 개막행사는 10월 20일 부산문화회관 전역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300여명의 대형풍물패 길놀이를 시작으로 수많은 솟대를 이용한 야외마당에서 대한민국 육군 취타대, 문화재공연, 줄타기 등의 식전행사가 펼쳐지며, 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공식 기념식과 부산광역시 문화상 시상식에 국민가수 양희은, 국가명창 안숙선, 부산소리꾼 박성희 등이 출연하는 축하마당이 펼쳐진다. 20일(토) 16:00 부산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기념식에는 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 부산광역시장, 문화예술인 등 1,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人) - ‘사람의 몸짓’ 한민족예술교류행사는 10월 21일 중국 ‘연변예술단’, 일본 ‘재일동포예술단’, 러시아 연해주 ‘아리랑가무단’, 한국 ‘춤패 배김새’ 등 한민족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이 자리에는 연변예술단의 림정(중국중앙민족학원 교수)과 일본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재일동포 예술단의 리지혜 등이 참가할 예정으로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민족으로서 그 명성을 세계에 떨치고 있는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이번 한민족예술교류행사는 한민족 예술인들이 서로의 문화와 예술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교류 가능성을 열어가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문화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문화 활성화 심포지엄”이 20일 부산문화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영남지역 문화발전 실태와 문제점(구모룡 한국해양대 동아시아학과 교수)”, “대구·경북지역 문화발전현황과 개선방안”(신동호 대구문화예술정책연구소 소장), “지역문화 발전의 비전과 과제”(류정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정책팀장(책임연구원)) 등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그밖에도 지역주민과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전통문화한마당(용두산공원), 릴레이콘서트Ⅰ(서면1번가), 릴레이콘서트Ⅱ(사상 르네시떼), 차어울림문화제(요트경기장), 기획미술전(부산시립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의 장이 마련된다.
‘2007 문화의 날’ 행사 슬로건인 ‘문화의 바다, 예술의 빛’이 의미하는 바와 같이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이 부산에서 문화의 바다를 만끽하고 궁극적으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7 문화의 날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ww.culturemonth2007.com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