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45회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 선정 발표
- 게시일
- 2007.10.15.
- 조회수
- 3162
- 담당부서
- 체육정책팀(02-3704-9815+)
- 담당자
- 노정동
- 본문파일
- 붙임파일
- 경기상 분야에 박태환 선수 등 7개분야 수상자 확정
- 김연아 선수에게는 특별상 수여
(체육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 -10.15(월) 오후5시 올림픽파크텔)
문화관광부는 금년도 제45회 대한민국체육상 7개 분야 수상자를 10. 12일 확정·발표하였다.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되며, 시상은 2007. 10. 15(월) 17:00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체육의 날 기념식장에서 문화관광부 차관과 체육계 인사를 비롯한 수상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을 예정이다.
분야별 체육상 수상자는 경기분야에 박태환 국가대표 수영선수, 연구분야에 서국웅 부산대학교 교수 , 지도분야에 김관규 대한빙상연맹 코치, 공로분야에 이태영 스포츠포럼 대표 , 진흥분야에 제종모 부산광역시 생활체육협의회장 그리고 장애인 체육발전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극복분야와 특수체육분야에는 홍영숙 국가대표 휠체어 테니스 선수, 장춘배 대한장애인탁구협회 회장이 각각 선정되었다.
한편 대한민국체육상 경기분야에서 박태환선수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바 있는 김연아 선수에게는 그 동안 국제대회에서 거둔 뛰어난 성적과 경기력을 인정하여 문화관광부 장관 특별상이 수여된다.
금년으로 4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체육상은 국민체육진흥법 제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체육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은 사람이나 단체를 발굴, 경기분야 등 7개분야 수상자를 선정하여 매년 10월에 시상하고 있는 제도로, 특히 금년부터는 극복분야와 특수체육분야를 신설하여 장애인체육 발전 유공자에게도 시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수상자 선정은 체육계, 학계, 언론계를 중심으로 체육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덕망이 있는 인사로 구성된 대한민국체육상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장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경기분야 수상자 - 박태환(경기고 3년, 수영 선수)
경기분야 수상자인 박태환(朴泰桓) 선수는 2004년도(중3)에 최연소 국가대표 수영선수로 발탁되었으며, 2006년 12월에 개최된 제15회 도하아시안게임에서 8개 부문 수상과 함께 아시아신기록 2개, 한국신기록 7개를 수립하는 등 눈부신 활약으로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었고 2007년도에는 제12회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 1위(아시아신), 200m 3위(아시아신), 2007일본국제수영대회 자유형 400m 1위, 1,500m 3위 등 뛰어난 성적과 경기력으로 한국 수영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국위를 크게 선양하였다
연구분야 수상자 - 서국웅 (부산대학교 교수)
연구분야 수상자인 서국웅(徐國雄) 부산대학교 교수는 1974년부터 30여년간 , 운동역학 등과 관련된 109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 및 학회에 발표하였고 여러 권의 저서 출간 등을 통해 스포츠 발전과 한국의 스포츠 과학화에 노력하였으며, 1974년 부산대학교에 부임하여 체육교육과장, 체육부장, 체육과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면서 후진양성과 스포츠의 과학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지도분야 수상자 - 김관규 (대한빙상경기연맹 코치)
지도분야 수상자인 김관규(金寬奎) 대한빙상경기연맹 국가대표 코치는 1994년부터 현재까지 13년간 빙상 스피드 종목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하면서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하여 ‘07년 스피드세계종목별선수권대회에서는 동양인 선수로는 상위 입상이 어려운 종목으로 여겨졌던 빙상 스피드 500m에서 이강석 선수가 세계신기록을 달성하고, 각종 국제 경기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상위 입상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공로분야 수상자 - 이태영 (스포츠포럼 대표)
공로분야 수상자인 이태영(李台永) 스포츠포럼 대표는 30여년간 체육전문 언론인으로 4개 일간신문 체육부장 등을 거치면서 많은 칼럼 등을 통해 정론을 펼치는 한편 올림피즘과 저널리즘 영역에서 10여 편의 세미나 논문을 발표하였고 특히 지난 1998년 21세기스포츠포럼을 발기하여 대표로 역임하면서 한국체육발전의 방향을 제시하는 등 우리나라 체육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
진흥분야 수상자 - 제종모 (부산광역시생활체육협의회 회장)
진흥분야 수상자인 제종모(諸宗摸) 회장은 2001년부터 6년간 부산광역시생활체육협의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생활체육 동호인 저변 확산과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 및 시설확충에 크게 기여하였고, 생활체육단체 운영평가에서 2005년 전국 최우수단체 선정, 2006년에는 경영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하는 등 생활체육진흥에 크게 공헌하였다.
극복분야 수상자 - 홍영숙 (달성군청, 휠체어테니스 선수)
극복분야 수상자인 홍영숙(洪永淑) 선수는 1998년부터 국내 및 국제대회에서 상위로 입상하는 등 현재 휠체어 테니스종목 세계 7위이며, 특히 2006년에는 Peace cup등 3개 국제대회에서 우승 하는 등 뛰어난 성적으로 아시아 여자선수 사상 최초로 국제테니스연맹 선정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였고 2007년에는 World Team Cup 세계 3위, 스위스오픈국제대회 단식 3위, 복식 준우승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장애극복(1급 지체장애인)과 인간승리에서 타의 귀감이 되었다.
특수체육분야 수상자 - 장춘배 (대한장애인탁구협회 회장)
특수체육분야 수상자인 장춘배(張春培) 대한장애인탁구협회 회장은 장애인탁구국가대표 선수(‘84-’92년)와 국가대표 감독(’99~‘02년)을 역임하는 동안 각종 국제경기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으며, 1993년부터 대한장애인탁구협회 전무와 회장을 역임하면서 장애인 생활체육 탁구보급과 확산을 통해 생활체육 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는 금5, 은3, 동2개를 획득하는 등 경기력향상에 크게 공헌하였다.
특별상 수상자 - 김연아 (수리고 2년, 피겨 선수)
김연아(金姸兒) 선수는 2002년 트리글라브 트로피 대회 여자싱글 노비스 1위, 2003년 골든베어 대회 여자싱글 노비스 1위, 2004~2005년 주니어 그랑프리시리즈 1~2위 입상, 2005~2006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 2위 및 1위, 2006/2007 시니어그랑프리시리즈 우승하는 등 2002년 이후 국제대회에서 상위입상 행진을 계속하였으며 특히 2007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한국피겨역사상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한국피겨스케이팅 발전과 국위 선양에 크게 기여하였다.
- 김연아 선수에게는 특별상 수여
(체육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 -10.15(월) 오후5시 올림픽파크텔)
문화관광부는 금년도 제45회 대한민국체육상 7개 분야 수상자를 10. 12일 확정·발표하였다.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되며, 시상은 2007. 10. 15(월) 17:00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체육의 날 기념식장에서 문화관광부 차관과 체육계 인사를 비롯한 수상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을 예정이다.
분야별 체육상 수상자는 경기분야에 박태환 국가대표 수영선수, 연구분야에 서국웅 부산대학교 교수 , 지도분야에 김관규 대한빙상연맹 코치, 공로분야에 이태영 스포츠포럼 대표 , 진흥분야에 제종모 부산광역시 생활체육협의회장 그리고 장애인 체육발전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극복분야와 특수체육분야에는 홍영숙 국가대표 휠체어 테니스 선수, 장춘배 대한장애인탁구협회 회장이 각각 선정되었다.
한편 대한민국체육상 경기분야에서 박태환선수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바 있는 김연아 선수에게는 그 동안 국제대회에서 거둔 뛰어난 성적과 경기력을 인정하여 문화관광부 장관 특별상이 수여된다.
금년으로 4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체육상은 국민체육진흥법 제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체육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은 사람이나 단체를 발굴, 경기분야 등 7개분야 수상자를 선정하여 매년 10월에 시상하고 있는 제도로, 특히 금년부터는 극복분야와 특수체육분야를 신설하여 장애인체육 발전 유공자에게도 시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수상자 선정은 체육계, 학계, 언론계를 중심으로 체육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덕망이 있는 인사로 구성된 대한민국체육상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장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경기분야 수상자 - 박태환(경기고 3년, 수영 선수)
경기분야 수상자인 박태환(朴泰桓) 선수는 2004년도(중3)에 최연소 국가대표 수영선수로 발탁되었으며, 2006년 12월에 개최된 제15회 도하아시안게임에서 8개 부문 수상과 함께 아시아신기록 2개, 한국신기록 7개를 수립하는 등 눈부신 활약으로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었고 2007년도에는 제12회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 1위(아시아신), 200m 3위(아시아신), 2007일본국제수영대회 자유형 400m 1위, 1,500m 3위 등 뛰어난 성적과 경기력으로 한국 수영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국위를 크게 선양하였다
연구분야 수상자 - 서국웅 (부산대학교 교수)
연구분야 수상자인 서국웅(徐國雄) 부산대학교 교수는 1974년부터 30여년간 , 운동역학 등과 관련된 109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 및 학회에 발표하였고 여러 권의 저서 출간 등을 통해 스포츠 발전과 한국의 스포츠 과학화에 노력하였으며, 1974년 부산대학교에 부임하여 체육교육과장, 체육부장, 체육과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면서 후진양성과 스포츠의 과학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지도분야 수상자 - 김관규 (대한빙상경기연맹 코치)
지도분야 수상자인 김관규(金寬奎) 대한빙상경기연맹 국가대표 코치는 1994년부터 현재까지 13년간 빙상 스피드 종목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하면서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하여 ‘07년 스피드세계종목별선수권대회에서는 동양인 선수로는 상위 입상이 어려운 종목으로 여겨졌던 빙상 스피드 500m에서 이강석 선수가 세계신기록을 달성하고, 각종 국제 경기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상위 입상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공로분야 수상자 - 이태영 (스포츠포럼 대표)
공로분야 수상자인 이태영(李台永) 스포츠포럼 대표는 30여년간 체육전문 언론인으로 4개 일간신문 체육부장 등을 거치면서 많은 칼럼 등을 통해 정론을 펼치는 한편 올림피즘과 저널리즘 영역에서 10여 편의 세미나 논문을 발표하였고 특히 지난 1998년 21세기스포츠포럼을 발기하여 대표로 역임하면서 한국체육발전의 방향을 제시하는 등 우리나라 체육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
진흥분야 수상자 - 제종모 (부산광역시생활체육협의회 회장)
진흥분야 수상자인 제종모(諸宗摸) 회장은 2001년부터 6년간 부산광역시생활체육협의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생활체육 동호인 저변 확산과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 및 시설확충에 크게 기여하였고, 생활체육단체 운영평가에서 2005년 전국 최우수단체 선정, 2006년에는 경영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하는 등 생활체육진흥에 크게 공헌하였다.
극복분야 수상자 - 홍영숙 (달성군청, 휠체어테니스 선수)
극복분야 수상자인 홍영숙(洪永淑) 선수는 1998년부터 국내 및 국제대회에서 상위로 입상하는 등 현재 휠체어 테니스종목 세계 7위이며, 특히 2006년에는 Peace cup등 3개 국제대회에서 우승 하는 등 뛰어난 성적으로 아시아 여자선수 사상 최초로 국제테니스연맹 선정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였고 2007년에는 World Team Cup 세계 3위, 스위스오픈국제대회 단식 3위, 복식 준우승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장애극복(1급 지체장애인)과 인간승리에서 타의 귀감이 되었다.
특수체육분야 수상자 - 장춘배 (대한장애인탁구협회 회장)
특수체육분야 수상자인 장춘배(張春培) 대한장애인탁구협회 회장은 장애인탁구국가대표 선수(‘84-’92년)와 국가대표 감독(’99~‘02년)을 역임하는 동안 각종 국제경기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으며, 1993년부터 대한장애인탁구협회 전무와 회장을 역임하면서 장애인 생활체육 탁구보급과 확산을 통해 생활체육 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는 금5, 은3, 동2개를 획득하는 등 경기력향상에 크게 공헌하였다.
특별상 수상자 - 김연아 (수리고 2년, 피겨 선수)
김연아(金姸兒) 선수는 2002년 트리글라브 트로피 대회 여자싱글 노비스 1위, 2003년 골든베어 대회 여자싱글 노비스 1위, 2004~2005년 주니어 그랑프리시리즈 1~2위 입상, 2005~2006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 2위 및 1위, 2006/2007 시니어그랑프리시리즈 우승하는 등 2002년 이후 국제대회에서 상위입상 행진을 계속하였으며 특히 2007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한국피겨역사상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한국피겨스케이팅 발전과 국위 선양에 크게 기여하였다.